수강후기

 

실전준비반 62기 1강 후기

“실력을 키우는 올바른 발품 팔기” 

-권유디

 

열기반 수강에 이은 실전준비반의 첫 시작은 권유디님과 함께 였습니다.

지난 4주간 마인드셋으로 무장하였다면 

이번 4주의 여정은 행동으로 옮기는 투자자로서의 자세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 앞마당의 필요성

 

권유디님께서 임장의 순서와 방법, 이유, 목표라는 큰 틀을 가진 강의를 해 주셧어요.

저는 초보 투자자이기에 실행의 단계에 있어 

완료주의적 시각을 가지고 접근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투자에서 제일 중요한 “잃지 않는 투자”

열기반에서의 너바나님 께서 그토록 강조하시던 내용이였는데

권유디님은 그러한 방법을 우리가 어떻게 해 나가야 할 것 인가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방법을 제안해 주셨다 라고 할까요?

 

우리나라 부동산의 흐름 속에 전세가와 매매가와의 상관 관계 속에서 

공부를 한자와 안 한자의 차이를 극명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투자를 해서 돈을 번다는 것의 의미 속에는

스스로에게 확신을 가질 수 있는 범위와 확신이 반드시 선행 되어야 함을 느꼈고

 

우리 모두는 부동산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닌

투자자로서의 자세를 가지고 돈을 벌기 위한 목표, 목적으로 

 

항상 가치 있는 물건을 선별하고 우선순위 매길 줄 아는  

능력을 키우는 노력을 하는 중이라는 걸 다시 한 번 각인 시키는 강의였습니다.

 

내가 지금 처한 상황은 아니 내가 가야 할 길은

월부 투자자임을 항상 인지하고 

언제나 가치라는 평가 기준을 세우고 

현재의 가격 적정성을 판단하며

반드시 거쳐야 하는 임장.

 

앞으로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 이라는 시간 사이에서

어떠한 능력을 키워 나가야 할 것인지!

 

한 달 한 달의 시간의 흐름 속에서 

차근차근 쌓아 나가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정리하고 다짐해보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수도권과 지방 사이의 간격에서 

공통으로 노력해야 할 점

차이를 두고 접근 해야 하는 방법들

 

좀 더 거시적으로는

하락장과 상승장의 웨이브 가운데

내가 지금 있는 자리는 어디 인지 생각해 보면서

 

한편 어느 지점 인지와는 상관 없이

내가 당면한 상황에서 준비하고 공부하며 능력치를 키워 나가서

 

스스로 투자 판단을 할 수 있는 

다듬어진 내가 되어야겠다

 

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투자 결정의 프로세스 속에서

언제나 우선 판단 해야 하는 가치

내가 할 수 있는 물건의 투자 인지에 따른 결정을 하기 위해

준비의 과정을 준비라고 생각하지 않고

실전처럼 접근 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손품과 발품 

각각의 과정에서 필요한 것들이 무엇 인지도 중요하지만

효율성 향상을 위해 하지 않아야 할 것들에 대한 

나의 소중한 시간을 세이브 하고

진정으로 각 상황에 맞는 것들만 취함으로써 

 

잘하는 투자자가 되고 싶다는 욕망보다

오래토록 길게 투자하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는 가르침에 너무나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1,2,3차의 임장의 메커니즘도 매우 중요하지만

 

결국 이러한 과정 속에 

내가 느끼고 있는 진정성을 복기 하는 자세야말로

나를 오랜 시간 동안 월부의 투자자로 만드는 것임을 생각하며

 

실전준비반 1강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권유디님의 진정성 있는 마음을 

가슴속에 깊이 새겨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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