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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4~24.10.2 완독💜
총점 : 10점/10점
핵심 : 성실, 겸손, 감사. 행복, 성공보다는 성장
책에서 본 것
1. 성찰 : “인생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다”
p31
정말 중요한 것은 표적지나 상장 같은 사물이 아니다. 핵심은 내가 최선을 다했고 그와 더불어 해야할 일을 행복하게 잘 마쳤다는 데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그 일에 얼마나 성실히 임했는가.’ 중요한 것은 본질이 무엇이냐를 아는 데 있다. 나는 집 안에서도 잡동사니가 널브러져 있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꼭 있어야 할 것이 제자리에 있는 것이 우리 집의 풍경이다. 잡다한 것들로 채워지는 순간 선택할 것이 많아져 우왕좌왕 시간과 열정을 허투루 쓸 확률도 높아진다.
p32
내가 중시한 것은 축구에 임하는 태도와 자세였다. (…) 운동능력이라는 재능을 뒷받침해줄 ‘성실한 태도’와 ‘겸손한 자세’가 겸비되어야 한다. (…)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p39
모든 경쟁은 결국 자기 자신을 넘느냐 넘지 못하느냐에 달렸다. 나 자신을 극복하는 일은 다른 사람을 제압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값지고 훌륭하다. (…) 그들은 매순간 자기 자신과 싸우고 있다.
p43
손흥민의 최고의 날이 언제냐고 묻는다면 나는 ‘앞으로 다가올 날’이라고 답하고 싶다. 항상 낮은 자세로, 항상 발전하는 그런 날들이라고 말하고 싶다.
p46
남들이 하는 소리에 잠깐이나마 마음을 빼앗겼다는 것 자체가 부끄러워졌다. (…)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게 중요했다. 낮은 자세로 삶을 대해야 했다.
p52
운동과 청소 외에 꾸준히 해온 또 하나의 일이 바로 책 읽기다. (…) 읽고 배울 기회를 놓칠 이유가 없다.
p55
밥 딜런은 ‘가치가 있는 일은 무엇이든 항상 시간이 필요하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평범한 노래 수백 곡이 버려진 뒤에야 훌륭한 노래 한 곡이 나온다는 것, 그만큼 긴 시간과 큰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2. 집념 : “세상에 공짜는 없다”
p79
운동은 해야겠는데 학교 운동장을 쓸 수 없으니 괴로웠다. 고심 끝에 매일 소양강 근처에 있는 우두산까지 뛰기로 했다. (…)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발버둥 치면 무언가가 생긴다는 것을, 삶은 가르쳐준다.
p89
남들에게 어떻게 보이는가의 문제,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식의 선택, 그런 건 내 삶에는 자리하지 않았다. 나 자신에게 좋은 것이 진짜 좋은 것이다.
p90
새벽 5시 반에는 일어났다. (…) 오후에 축구부 정식훈련에 참여했다. 그 후 (…) 밤 운동을 시작했다. (…) 그렇게 6년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새벽 훈련, 오후 훈련, 밤 훈련을 하며 살았다.
p93
지금 이 시간도 한번 흘러가면 두 번 다시 내 인생에서 찾아오지 않을 시간입니다. 이 생각을 하면 아무리 피곤해도 벌떡 일어나졌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3. 기본 : “당장의 성적이 아닌 미래에 투자하라”
p99
생활이 불규칙해지면 생각도 흐트러진다. (…) 누구에게나 자기가 해야 할 일은 항상 쌓여 있다. 그때그때 일을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 나는 중요한 일은 가능하면 오전에 다 처리한다. 일이 쌓여 우선순위를 정하지 못하면 갈피를 잃고 말기에, 내가 처한 복잡한 사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결정하는 것이 관건이다. 나한테 가장 중요한 ‘운동’을 지금도 새벽 시간에 하는 건 그 이유 때문이다. (…) 새벽 시간은 오로지 나만의 시간이다.
p100
나는 아이들이 (…)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기 안에서 찾아낼 수 있도록 돕고 기다렸다. (…) 아이들이 어떤 선택을 하든 그걸 최대한 지지하고 지원하는 게 내 역할이라고 생각했다.
p104
끊임없는 변수에 대응하려면 기초가 탄탄해야 한다.
p106
제대로 싸워서 이기려면 수도 없이 패배하고 좌절해봐야만 한다. 하지만 그런 좌절은 앞날이 보장된 좌절이자, 실패가 아닌 경험이다. 이 과정을 겪어야 사람은 성장한다.
p107
이 세상에 혜성같이 나타난 선수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차곡차곡 쌓아올린 기본기가 그때 비로소 발현된 것일 뿐이다.
p114
본인이 선택한 길, 본인이 행복하면 됐지요. (…) 힘들다 해도 매 순간 재미있게, 그렇게 사는 게 진짜 인생이니까요.
p117
‘왜?’라는 질문을 던져라. 가르쳐주는 대로만 하면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
p121
나는 농부의 마음이다. 365일 파종한다. 하루라도 손을 놓으면 열매를 거두기 어렵다.
p123
위로 뻗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깊게 파려면 넓게 파라는 말처럼, 기본 작업을 깊고 넓게 해야 한다.
4. 철학 : “죽을 때까지 공부는 멈출 수 없다”
p142
기회라는 건 아주 조용히 옵니다. 그리고 기회는 악착같이 내가 만들어내야 합니다. (…) 책을 통해서 미래를 준비했을 때, 의외의 기회, 꼼수가 아닌 내가 노력한 만큼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p144
아이들은 부모가 하는 말에 앞서서 부모가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먼저 보고 배운다.
p157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스스로 성장하려 노력해야 한다.
p159
성공을 먼저 생각하지 말고 내 성장을 생각해라.
(…) 성공보다 앞서야 하는 것이 성장이다. 나를 성장시키려고 마음먹었을 때, 나를 초월하고 나를 넘어서겠다고 다짐했을 때 성장이 찾아온다.
p161
네가 골을 넣었다고 해서 세상이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다. 지금 네가 할 일은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것이다.
p171
쉴 땐 잘 쉬어야지. 하지만 훈련할 땐 아주 치열하게 하는 거야.
5. 기회 : “기회는 준비가 행운을 만났을 때 생긴다”
p206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 나는 이것이 시간의 밀도를 다루는 문제와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인생은 영원하지 않기에 한순간도 허투루 쓸 수 없으며 그냥 흘려보내서도 안 된다.
p214
"남 잘 때 같이 자고 남 먹을 때 같이 먹고 남 놀 때 같이 놀면 절대 남을 앞서갈 수 없다.” 성공은 선불이다.
6. 감사와 겸손 “축구에서는 위를 보고 삶에서는 아래를 보라”
p234
“네가 경기에 못 들어가더라도 경기 뛰는 것 이상으로 호흡을 항상 올리고 있어라. 경기 뛰는 선수들과 거의 비슷하게 맞출 정도로 워밍업을 해놓아라.” (…) 언제 찾아올지 모를 단 한 번의 기회를 위해 묵묵히 훈련하는 것.
p246
정체성은 너 자신이 지켜야 한다. 네가 어디서 왔는지 잊지 말아라.
p248
남들이 뭐라고 하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우리가 어떤 중심을 가지고 있느냐, 우리에게 얼마만큼의 확신이 있느냐이다. 투명하고 진정성 있고 일관된 삶을 살도록 노력하되, 어떤 상황에서도 강한 멘탈을 유지해야 한다. 배짱과 자신감. 그리고 감사와 겸손.
6. 행복 “행복한 자가 진정한 승자”
p258
아이들에게는 ‘우리 아빠는 나를 사랑해’라는 믿음이 있었다.
책에서 깨달은 점
핵심은 내가 최선을 다했고 그와 더불어 해야할 일을 행복하게 잘 마쳤다는 데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그 일에 얼마나 성실히 임했는가.’ 중요한 것은 본질이 무엇이냐를 아는 데 있다.
=> 진짜 중요한 것(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세팅하기 → 부동산 투자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세팅!! 우선순위 세우기
운동능력이라는 재능을 뒷받침해줄 ‘성실한 태도’와 ‘겸손한 자세’가 겸비되어야 한다. (…)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 부동산 투자 공부에 임하는 나의 태도와 자세는 어떤가? 초심을 잃지 말자. 성실, 겸손 잊지 말자.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면, 성장하게 된다! 나는 성장하고 있다.
모든 경쟁은 결국 자기 자신을 넘느냐 넘지 못하느냐에 달렸다. 나 자신을 극복하는 일은 다른 사람을 제압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값지고 훌륭하다. (…) 그들은 매순간 자기 자신과 싸우고 있다.
=> 모두의 삶이 그런 것 같다. 나도 매순간 놀고 싶은 마음과 싸우고 있는 것 같다. 그치만 내가 원하는 삶을 위해, 지금 내가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나는 훌륭하다!
운동과 청소 외에 꾸준히 해온 또 하나의 일이 바로 책 읽기다.
=> 삶의 기본 = 청소, 운동, 독서.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에서도 명상, 운동, 독서가 중요하다고 했다! 성공한 사람들은 다 비슷한 것 같다.
운동은 해야겠는데 학교 운동장을 쓸 수 없으니 괴로웠다. 고심 끝에 매일 소양강 근처에 있는 우두산까지 뛰기로 했다. (…)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발버둥 치면 무언가가 생긴다는 것을, 삶은 가르쳐준다.
=> 어떻게든 해야 하는 일을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 실행! 그래야 성공한다.
새벽 5시 반에는 일어났다. (…) 오후에 축구부 정식훈련에 참여했다. 그 후 (…) 밤 운동을 시작했다. (…) 그렇게 6년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새벽 훈련, 오후 훈련, 밤 훈련을 하며 살았다.
=> 이렇게 모든 시간 몰입했기 때문에 지금의 손웅정이 있는 거겠지. 나도 몰입하자. 힘들다고 징징대지 말고, 힘들면 조금 쉬어가더라도 포기하지는 말자.
나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부동산 투자에 몰입해야지!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날은 없도록 하자. 진~짜 못 할 것 같아도 밀리로 책 1p라도 읽고, 임보 작성할 수 있으면 1p라도 작성하는 시간들을 쌓자.
생활이 불규칙해지면 생각도 흐트러진다. (…) 누구에게나 자기가 해야 할 일은 항상 쌓여 있다. 그때그때 일을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 나는 중요한 일은 가능하면 오전에 다 처리한다. 일이 쌓여 우선순위를 정하지 못하면 갈피를 잃고 말기에, 내가 처한 복잡한 사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결정하는 것이 관건이다. 나한테 가장 중요한 ‘운동’을 지금도 새벽 시간에 하는 건 그 이유 때문이다. (…) 새벽 시간은 오로지 나만의 시간이다.
=> 나만의 루틴대로 생활하기. 나도 모닝루틴으로 확언, 스트레칭, 복근을 해온 지 벌써 몇 개월이다. 물론 평일에만 하지만 내 소중한 루틴이다. 나의 하루를 결정하는 루틴. 나만의 새벽 시간을 잘 활용하자! 수많은 일들의 우선순위를 정해 중요한 것부터 하는 것. ‘원씽’을 잊지 말자.
위로 뻗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깊게 파려면 넓게 파라는 말처럼, 기본 작업을 깊고 넓게 해야 한다.
=> 적당히 깊고 넓게 알아야 한다는 것. 투자의 각 단계(분임, 단임, 전임, 매임, 임보 작성 등)에 대해 너무 깊게 할 필요 없다. 아직은. 대신 투자에 필요한 모든 것에 대해 적당히 깊게, 넓게 알아야 한다.
네가 골을 넣었다고 해서 세상이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다. 지금 네가 할 일은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것이다.
=> 내가 부동산 n호기까지 잘 했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다음 호기를 준비하는 것이 내가 할 일!
“네가 경기에 못 들어가더라도 경기 뛰는 것 이상으로 호흡을 항상 올리고 있어라. 경기 뛰는 선수들과 거의 비슷하게 맞출 정도로 워밍업을 해놓아라.” (…) 언제 찾아올지 모를 단 한 번의 기회를 위해 묵묵히 훈련하는 것.
=> 언젠가 투자금이 떨어져 실전 투자를 못 하는 상황이 오더라도, 실전 투자 하는 것처럼 독강임투를 반복한다. 매임까지도. 매임털기도! 늘 실전에 임하는 마음으로 배운대로 행한다.
남들이 뭐라고 하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우리가 어떤 중심을 가지고 있느냐, 우리에게 얼마만큼의 확신이 있느냐이다. 투명하고 진정성 있고 일관된 삶을 살도록 노력하되, 어떤 상황에서도 강한 멘탈을 유지해야 한다. 배짱과 자신감. 그리고 감사와 겸손.
=> 투자자의 삶도 마찬가지. 내가 투자를 한다고 하면 분명 주변에서 뭐라 할 것이다. 그 말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 그냥 내가 투자한다는 건 말 안 해야지!!ㅋㅋ 그리고 강한 멘탈!!! 꾸준함! 내가 투자에 확신이 있다면 쓸데없는 것에 흔들리지 않는다. 할 수 있다!
책에서 적용할 점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댓글
저도 김성근 감독님 책 읽으면서 느낀 것이지만 정말 성공한 사람들은 비슷한 말씀을 하셔요~ 알고 행한자!! 성공하리라!!가 진리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