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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부자]8,9월 복기 & 10월 계획

  • 24.10.07



안녕하세요 긍정적부자입니다.

24년 4월에 이직 단기프로젝트 선언 후 운좋게 7월에 이직에 성공해서 

빠른 시기에 목표 달성 후 다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0821126

 

하지만... 이직 한곳에서 새롭게 적응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관계를 맺는것이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또한 저의 생각이 "회사보다는 투자와 자기계발이 중요해"라는 생각이어서 그런지 초기에 회사의 중요도를 

높이지 않아서 유리공이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특히 10월은 운이 좋게?..(아닌..) 기존 업무 이외에 회사의 메인 프로젝트와 주간보고 종합 자료를 만드는 업무를 맡게 되어서 큰 위기입니다..

(* 제가 생각하는 현재 업무의 양은 주 6일, 매일 12시간 이상 회사에서 시간을 보내야 함..)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있고 이후에 업무의 강도가 저의 우선순위인 투자 및 공부를 하는 것에 제약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퇴사를 고민하고 있지만 이대로 포기하기에는 리스크가(1호기 후 수입 없이 6개월 이상 버틸 현금 x, 조급함으로 좋지 않은 판단 가능성, 위기 시 해결이 아닌 도망을 선택하는 정체성 형성..)크다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따라서 후회없는 선택을 하기 위해 10월 1달간은 회사 업무를 원씽으로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후에도 나아지지 않으면 이직을..

 

결론 : 10월은 유리공 좀 만지고 오겠습니다! 11월 복귀를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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