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기초반을 열심히 듣고서 공부양은 많았었는데, 내집마련이나 1호기 투자를 실행하기 위해 얼마나 준비가 되었는지 스스로 질문이 생겼었다,

실전반을 가기에는 시간이 부족했고. 열기반 복습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내집마련 기초반에서 서울 관심지역 선정에 도움을 받고자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여러모로 열반스쿨과는 조모임이나 놀이터의 온도차가 컸었다.

열반스쿨의 조장경험을 토대로 혼자 열심히 하는것보다 동료들과 함께 부족한 부분 채우고 응원해가며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란 기대와 확신이 있기도 했다.

 

세번의 분양아파트 당첨과, 직장근처로 갈아타기 등 돌아보니 아파트 매매로 조금의 수익을 얻기도 하고 조금씩 나은지역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해 온 지방에서지만 나름대로 평균이상의 투자성과도 있었다.

 

하지만 서울에서 내집마련 계획을 세우고 나니,  어느지역이 내게 좋은건지, 어느지역을 어떤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내가 팔고자 하는 시기에 제때 팔수 있을지 등 고민이 많았다.

(열반스쿨기초반에서  얻은 “저환수 원리”를 기준으로 선택하는 기본적인 자세는 갖춰진것 같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저평가된 좋은 아파트를 찾는 안목 뿐 아니라, 살면서 꼭 필요한 부동산 지식을 체계적으로 알고 정리하고 싶었는데, 내집마련 기초반의 커리큘럼 1강에서 자금을 확보하는 방법을 객관적이고 현실감있게 알게되었다.

 

서울의 25개 구에서 내가 살고 싶은 지역을 정하면서도 내면의 나와 무지무지하게 많은 대화를 했었다.

어느 때에는 단지별 장단점을 분석하면서 갈등하는생각이 입밖으로 튀어나와 흠짓 놀라기도 했다.

그런 고민과 갈등을 겪어내고도 지금 당장 계약하려고 중개사무소로 뛰어 갈 만큼의 매력적인 단지를 찾지는 못했다.

 

그래서 2강에 그 갈증과 고민이 해결되는 강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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