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후기[실전준비반 62기 79조 레이지트]

강의 처음엔 유디님의 목소리가 성시경의 잘자요~ 처럼 감미롭게 느껴지다가..

그래서 쬐금 졸다가^^.. 조금 지나니 언제 감미로왔냐는 듯, 성자의 말씀처럼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열반스쿨기초반을 듣고 실준반을 듣게된  완전 초초초보인 2개월차 월부인으로

열반스쿨도 그랬지만, 모든 강사님들이 정말 진심이시구나.. 

그 진심이 느껴져서  감사하고 감동입니다.

“잘하려고 하지 말고 오래 하려고 해라..”라는 말씀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그렇지.. 처음부터 잘하려고에만 집중하면 더 지치고 힘들고 그러다  떨어져 나가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지금 잘하고 있는것도 없지만요ㅎㅎ)

걸어가는 길에 분명 힘들고, 끝이 보이지 않고, 잘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올텐데..그럴때마다 기억하며 다잡아 보겠습니다. 

경주에서 출발을 했다면 멈추지 않는 한 정상에 도착한다는 것. 

각자 도착하는 시간은 다르겠지만 결국엔 정상에서 만나진다는 것.

계획적이지 않고 게으른 저에게 쉽지 않은 길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첫걸음을 떼었으니,우선 너무 많은 걸음을 생각하지 않고

바로앞의 한걸음만 생각하며 나아가 보겠습니다.

임장을 전혀 모르던   사람으로서 임장 계획, 구체적인 방법 등 체계적으로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한번에 다 실천을 하기엔 역부족이지만

하나씩 실천해 보겠습니다. 진심이 담긴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