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도 나중을 위해 부동산을 공부해야지 하는 생각에  강의를 들었다. 

강의 중 시간이 가면서 화폐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말에 ‘어? 이렇다고? 그럼 내가 여태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건 뭐지?’ 라는 의문이  들었다. 

나는 부동산에 대해 안좋은 생각을 가진, 너나위님이 말했던 사람중 하나였다. 

 강의를 계속 들으면서 나의 생각이 편협했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강의 듣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생각도 잠시, 강의를 들으면서 나의 현실에 대해서도 현타를 맞았다. 좌절!!!!

종잣돈을 모으고 강의를 들어야 할까 하다가 이왕 들은거 끝까지 가보자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동생도 내집마련을 하려고 준비중인데 동생한테 예산짜는 것도 알려주고 선호지역을 선택하는 것도  알려줘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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