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며 서울 4급지 내에 3~4채 투자하여 장기적으로 가져가자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막상 수중에 있는 모든 돈을 끌어 최근 1호기를 하고 나니
당장 1,2년 뒤에 서울에 또 투자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불어 막연히 서울이 최고다, 5급지여도 서울에만 집을 사야겠다 생각했었고
서울 외 수도권, 신도시에는 무의식적인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개인적 상황+수도권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자 신투기 강의를 신청하였습니다.
1강을 듣고 아직은 완벽히 수도권에 대해 서울만큼 마음이 열리지는 않았지만
강남 1시간 내 수도권 지역도 충분히 가치가 있고
특히 가치 있는 물건을 ‘소액’으로 할 수 있음을 머리로는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도권 지역을 많이 가보지 않았고
해당 지역에 대해 모르니 거부감과 두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주우이님 강의를 통해 우선 머리로는 수도권도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으니
발로 밟고 앞마당으로 만들며 마음으로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알찬 10월 한달 보내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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