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1기 앞마당과 함께 6쾌하게 성장하조_쪼코파이a] 1주차 어벤져스의 조모임 ★

안녕하세요 

자유를 사기 위해 한발짝씩 다가가고 있는 쪼코파이a입니다.

아침 저녘으로 살쌀해진 날씨, 벌써 가을이 다가왔네요 !

이번 가을은 우리 6조! 부동산의 어벤져스로 자칭할수 있을 정도의 조원분들과 함께 할수 있어서 영광이고,

24년 가을을 기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희 첫 조모임은 오프모임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모일수 있는 것 역시 ..어벤져스..!

온라인으로 OT를 가져보았던 우리가, 아직은 어색한 공기를

오프모임에서 한층 더 부드러워진 공기로 풀어나갈수 있었네요 ㅎㅎ (역시 오프 쵝오!!)

1주차 조모임 템플릿을 주제로 토론을 나누기 이전에!

각자 개인들의 얘기와, 약간의 경험들? ㅎㅎ 그리고,, 소소한 수다 등 

조금은 더 친해질수 있는 (친해지길 바래~ㅎㅎ) 서로를 알아가 볼수 있었네요 

그럼 이제 첫 주제와 함께 이제 부동산 투자에 의견을 자유로운 분위기에 진솔한 대화를 공유해 보았는데요,

Q1 권유디님의 1강을 통해  ‘임장’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것은 무엇인가요?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이야기해봅시다

첫 질문에  모두들 이미 빠른 완강을 하셨기에,,(역시..!!) 

강의를 다시 머릿속으로 복기를 해보며,  질문에 대한 답들을 골똘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한명 한명 질문에 대한 답변을 얘기해보며 공유를 해보았을 때

공통된 답변으로

1. 손품과 발품을 활용을 통해 극대화 할수 있는 현장을 가기전 임보를 통해 시간적 절약을 할수 있고, 임보로 알수 없는 것들을 임장을 통해서 검증과 보고 듣고 느낄수 있는 것까지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되새길수 있었다
2. 부동산 투자에 현실적인 나의 종잣돈 투자금에 매몰되는 것이 아닌 가치를 우선시 하여 투자를 봐야한다는 것을 깨달을수 있었다
3. 현장에서 볼수 있는 다른 요인들을 대략적으로 알고 있었으나, 정신과가 있는 상권 역시 부자동네의 지표가 될수 있다는 것을 배워볼수 있어서 신기하면서 새로웠다.

공감해 볼수 있었고 공통된 의견으로 다시 강의에 대해 복기 해볼수 있었던 질문과 소중한 답변들이였습니다.

Q2집을 매수하는 8단계에 대해 월부 오기 전, 집을 사기 전과 후 사는 과정에 대해 생각이 어떻게 달라졌나요?

이 역시 얼마 전까지만 해도 부동산에 대한 우리가 일반적인 생각을 가졌던 사람이였다는 것을 얘기해보면서

우리 역시 전세,월세, 심지어 매매를 고려할때도 그저 내 기준에 몇개의 매물만 살펴보고, 부동산 사장님에 이끌려

집을 살뻔한 경험들이 많았다는 사실.

어쩌면 인생 최대금액의 쇼핑을 그저 옷 하나 사는 것보다 신중을 가하지 못했다는 것을 뜨끔해보면서 .

이제는 우리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프로세스를 가진 사람이 아닌 상위권 안에 들어 부동산을 쳐다보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각인해 보면서 부동산 투자 공부하기 ‘잘했다’라고 되뇌어 보았습니다 .

Q3임장보고서의 입지 작성에 있어서 생각이 들었던 것과 재밌거나 어려웠던 부분을 얘기하고,

 꿀팁까지 나눠보세요

임장보고서를 완성한 분도 , 아직은 완성하지 못한 분도 계시지만.  (시간 아직 넉넉합니다!!)

먼저 완수해보신 분도, 작성 중인 분들도 모두.  의견을 나눠보았는데요

1. 입지 요소인 공급에 대해서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다. 특히 공급이 미치는 가격적인 요소가 배운대로처럼 움직이지 않을 때가 많아 판단하기가 힘들때가 있었다

2. 도시개발계획에 대해서 읽기도 힘들고 해석하기도 힘들었다

    

   이 두 답변들이 조원들의 공통되는 답변이기도 하였는데요, 그에 대한 각자의 꿀팁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환경에 대한 장점을 다시 한번 느껴보면서 조원분들에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ㅠㅠ 

    

   마지막으로

   Q4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지역의 가장 뛰어난 입지 요소는 무엇인가요?

 우리조가 가지는 지역적 특징을 얘기해보면서  가격에 미칠수 있는 요인이 무엇이 있을가를 고민했을 때,

교통, 환경 이라는 결론과 함께 의견을 나눠볼수 있었고

투자와 상관없이 우리가 살고 싶은 생활권은 어디일지에 대해 얘기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실제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조원분들에게서 , 서울의 언덕 생활권에 선호하는 생활권이라고 하여도

언덕의 요소가 상충되는지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궁금증에 대해서도

실제 언덕을 살고 있으신 조원분들의 입주만의 의견까지 들어보면서, 실제 현장의 얘기를 들어볼수 있었습니다^^

4가지의 발제문을 통해서 정말 끝없이 뽑아낼수 있는 인사이트들이,  너무나 값진 경험,노하우들

시간들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껴봅니다 ㅠㅠ

1주차 조모임을 시작으로! 앞으로의 2,3,4주차까지! 앞으로도 더더욱 잘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도규리님, 도다복님, 솔티카라멜님, 이루미님, 책수성가님, siu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