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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 강의 공식 최다출연, 그 곳에 가다 - 실전준비반 62기 101조 요쿨]


실준반 62기 101조 241009 평촌 분위기임장 후기

 

 

[생활권 나누기]

[평남]: (범계+신촌), (평안+귀인 - 향촌 제외), 향촌마을만, 호계, 갈산

[평북]: (부림+인덕원), 비산동

[기타]: (평촌동+북의왕)

 

 

[총평]

총체적으로 평촌을 분석하자면, 1기 신도시 답게 역 주변으로는 상권이 잘 조성되어 있고, 그 위쪽 평북 가는 길 가로로 공공기관, 관공서들이 쭉 늘어져 있어, 주민들의 편의성이 매우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모든 단지들이 평지로 되어있고, 블럭블럭이 잘나뉘어져 있어, 균질성이 매우 좋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육교들도 곳곳에 만들어져 있어서 아이들 키우기 너무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런 평촌의 공통된 장점은 제외하고 각 생활권별로 순위를 나눠보려고 한다. 다만, 사실 순위를 나누긴해도 차이가 많이 크다고는 생각되지 않고, 향후 단지임장이나 매물임장을 통해 단지 내부의 환경상태, 매물의 상태에 따라 가격 차이가 많이 날 것이라고 생각된다.

 

[선호도 결론]

향촌마을 - 범계,신촌 - 평안,귀인 - 부흥,달안 - 부림동 - 갈산동 - 인덕원,북의왕 - 비산 - 호계동

 

[선호도 결정 세부사항]

  1. [평안동 내 - 향촌마을]: 제일 선호도가 높을 것 같다. 평촌학원가가 제일 가깝고, 그 뒤로는 바로 중앙공원이 있으면서, 단지 건너편에 상권들도 유해시설 없이 잘 구성되어있다.
  2. [범계+신촌]: 범계역과 가까워서 백화점 이용이 용이하고, 학원가나 백화점도 크게 멀지 않다.
  3. [평안+귀인]: 여기는 병원이 가까이 있고, 평촌역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평촌역이 범계역보다 훨씬 유흥가가 많아서 범계,신촌보다 선호도가 . 더떨어진 다고 생각하였다.
  4. [부흥+달안]: 4위이다. 이곳은 범계역 위쪽인 게 부림동보다 높게 생각했고, 또한 홈플러스도 중간에 위치해서 장보기에도 좋다고 생각한다. 일단 평북지역은 학원가는 없다는 것이 평남보다는 단점이지만, 걸어서는 20분정도 걸릴것으로 예상되어, 학원차를 못타더라도 걸어서이동이 완전 제약된 곳은 아닌 것 같다. 또한 평북지역은 위쪽으로는 학의천이 지나가기 때문에 이 부분도 장점이다. 다만, 경수대로 근처의 단지들은 워낙 경수대로가 커서, 소음 이슈가 있을 것 같아 그쪽 매물을 보게 된다면 꼭 체크해야할 부분이다. 학의천을 넘어가면 비산동으로 갈 수 있는 대로가 나오는데 거기에 경강선이 개통예정이다. 이부분은 판교라는 부도심 일자리로 갈때, 평북의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아니면 경강선을 타고 인덕원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서 강남으로 갈 수도 있다. 범계나 평촌까지 내려가지 않고 이용이 가능하다.
  5. [부림+인덕원]: 5위이다. 오른쪽 끝에 평촌더샵센트럴시티(관양동이지만)가 존재한다. 다만 구도심에 존재하는 아파트들은 딱히 다른 특징은 없다. 도서관과 작은 공원이 붙어 있어, 약간의 장점이 존재한다.
  6. [갈산동]: 생활권은 굉장히 특히한 생활권인 것 같다. 그 안에는 진짜 조용하고 아무것도 없는 작은 아파트 단지들이고, 학교들도 그 안에 모두 존재한다. 길만 건너면 평촌학원가를 이용가능하기에, 그 부분이 제일 장점인것 같다. 호계동과 다르게 균질성을 띄고 있다.
  7. [평촌&북의왕]: 어짜피 평촌 학원가를 걸어서 이용하지 못한다면, 환경이 좋고, 인덕원역까지도 그렇게 멀지 않은 평촌&북의왕 쪽이 그 다음이다. 여기는 완벽하게 균질한 1기신도시 느낌은 아니지만, 대로를 통해서 버스를 타게 되면 평촌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고, 반대로 인덕원가기에도 편리할 것 같아 교통적으로도 밑에 나올 생활권보다는 좋다고 생각한다. 호재 측면으로 생각하더라도, 인덕원역이 호계사거리(인동선) 보다 더 중요한 노선이기에 같은 균질성 없는 생활권 끼리 비교한다면, 호계보다는 인덕원+북의왕 지역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특이한 점이 벌말초등학교에는 평촌지역 초등학교와는 다르게 놀고있는 아이들이 많았는데, 그러고는 인덕원 근처에 공원유무를 보니, 공원이라고 할만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시설이 전무했다. 어른 입장에서는 산책할 수 있는 학의천이 존재하지만, 어린이 입장에서는 뛰어놀 곳이 조금 부족한 점이 있다고 생각된다.
  8. [비산동]: 그다음이다. 비산동은 현재 도보로 이동가능한 전철역은 없지만, 신축입주로인해서 동네가 그래도 균질성이 생겼고, 차량을 이용하면 학원가도 많이 멀지는 않다. 그리고 경강선이 생기면 인덕원역으로의 교통도 좋아져 호재 측면이 호계동을 이겼다.
  9. [호계동]: 마지막인데, 호계 같은 경우에는 신축단지들이 많이 생기면서 환경이 바뀌고 있는 중이긴하지만, 사실 구석구석 빌라단지들과 섞여 있어서 균질성 측면은 그닥 좋지 않다. 그리고 경수대로를 끼고 생활권이 생긴 것 같고, 평촌센텀퍼스트 같은 경우에는 단지 바로 앞에 시장이 존재하는 특이한 풍경을 볼 수 있다. 호재로는 인동선이 호계사거리역을 지날 예정이지만, 현재 기준으로도 28년 개통예정이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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