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을 공부한다는게 막연했는데 1강을 들으면서 부동산 공부는 이런거구나 아주 혼쭐났습니다. 

사실 아직은 모든 내용을 제 것으로 만들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과제를 수행하면서 조금은 이해한것 같아 좋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과제를 수행을 해보니 너나위님이 말한 내집마련순서가 왜 이 순서인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이 집을 살수있다고?’ 생각하면서 신나서 과제를 수행하다가 계산기의 마지막에  주담대 상환액을 계산해봤는데, 월 상환액을 보니 헉.. 지금 나의 기준이 영끌이 아닌가 라는 두려움도 몰려옵니다. 분명 최종 예산으로 영끌하지 않는 범위라고 쓰여있는데도 말이죠,, 이건 제가 아직 부동산 공부를 통해 명확한 기준과 자신감을 얻지 못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내마기 수강을 열심히 하다보면 조금씩 해결되겠죠? ㅎㅎ

 

2주차 강의도 너무 기대됩니다! 

 

+ 왜 다들 서울에 살고싶어할까 했는데, 너나위님 강의와 더불어 과제를 수행하면서  똘똘한 내집으로 한채 마련하려고 보니 어느새 저도 서울을 보고 있네요:) 다들 서울내집마련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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