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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디딤돌 대출도 못 받는 나이라서 ‘지금부터 목표 세우고 차근차근 준비해야지’하는 생각으로 강의를 듣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1주차부터 너어어어어무 만족스럽다!!!!

 

‘부동산’에서 ㅂ의 한 획조차도 몰랐던 내가 

(1) LTV, DTI, DSR, 스트레스 DSR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2) 심지어 적용해서 나의 예산과 내가 현재 상황에서 어디를 구매할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장족의 발전이다.

 

PIR, 전세가율을 기준으로 얼마 이상인 매물을 잡아야한다는 것,

지표를 토대로 어떤 시기가 최적의 매수 기간인지,

전고점 대비 90%를 기준으로 어떤 액션을 취해야하는지 등을 명확하게 알게 된 것도 의미있다.

 

내집마련을 위해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떤 지표를 봐야하는지 

정말 1도 몰랐는데 7단계 가이드라인이 제공되고 각 단계를 어떻게 돌파해야하는지 

굉장히 자세히 알려주셔서 가야할 방향성이 잡혔다.

 

현재 재정 상태를 냉철하고 파악하고 얼마만큼의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직접 알아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아마 이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어디서 혼자 파편처럼 흩어져있는 정보를 찾아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을까싶다.

 

좌절보다는 동기부여가 되었다.

 

나의 미래는 창창하고, 수익 파이프라인 계속 늘리는 중이고

내가 몇 년 안에 어디까지 갈 수 있겠다는 각이 슬슬 잡힌다.

 

이제 시작인 것 같다.

 

과제하면서 느낀 건데 매물 찾아보는 게 너무 재밌다.

하루종일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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