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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내집마련, 지금도 할 수 있는 방법 3가지

3시간 전

 

 

 

안녕하세요!

내집마련 기초반 61기와 함께 

동고동락하고 있는 7년차 투자자, 

월부 튜터 샤샤와함께입니다.

 

 

 

 

최근 서울 매물 가격이 많이 달라졌죠?

 

특히 서울 수도권 4급지, 5급지 선호 단지들이

가격 상승세를 가져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토지거래허가구역이다보니

거래가 많이 이뤄지진 못하지만…

 

거래된 건들이 가격을 벌리면서

최근 호가는 1~3억 정도씩 오른 모습입니다.

 

새로 올라온 실거래가와

실제 나온 매매 호가의 가격 차이 때문에

많은 분들이 현타가 온다고 하십니다.

 

이런 시장에서 어떻게 

내집마련 할 수 있을까요?

 

임장 다녀오신 분들은

이런 질문도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하지만, 

어떤 시장에서도 방법은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내집마련 하기 위해

꼭 필요한 세 가지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힘들게 대출 알아봐서 

후보 단지 리스트를 만들었는데

일주일 사이 가격이 바뀌었어요 ㅠ

 

 

내집마련하면서 가장 높은게 사실

대출과 예산의 벽인데… ㅎㅎ

 

1주차에 그걸 간신히 넘어 

단지 후보를 만들었나 싶었더니만

 

2주차에 임장가려고 

후보 단지 가격을 다시 보니

매물이 쏙 들어가거나 팔려서 

힘이 쭉 빠졌다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런 경우에 두 가지 반응으로 나뉩니다.

 

1) 이번 시장엔 틀렸나 ㅜㅜ 

세상이 내집마련 반대하는거 같아… 

 

2) 아 가격이 바뀌었구나 ㅜㅜ

예산에 맞춰서 단지를 다시 찾아보자

힘들지만 한번 해봤으니 

더 잘할 수 있을거야 

 

두 분  다 속상해하는 건 같지만

행동은 완전 다르죠? ㅎㅎ

 

여러분은 지금 1번이더라도

점차 2번이 되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대출 예산 계산하고 

단지 공부한게 아까워서라도..! 

 

당연히 내가 처음에 본 단지보다는 

새로운 후보 단지가 조금 못할겁니다.

 

하지만 그게 내가 마주해야할 상황입니다.

 

대학 입시를 생각해보세요.

처음엔 누구나 서울대 목표를 생각합니다.

 

시간이 좀 지나면 연고대,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인서울이라도! 

를 목표로 외치곤 하지요 ^^ 

 

마치 대학 입시의 그것과 같습니다. 

 

장장 12년을 대학가기 위한 공부를 하는데 

아예 대학을 안가고 포기하는 것보다는

인서울 하는게 더 현명한 선택일겁니다.

 

여러분이 내집마련 공부 3개월 하셔서

‘내집 없음’으로 끝나는 것보다는

 

조금은 볼품 없더라도 내집마련하시는게

몇 년 후에 훨씬 더 잘한 선택이라고 

느끼실겁니다.

 

자산 시장에 내 자산을 갖는다는 건

마치 정처없이 바다 위를 떠돌던 조각배가 

튼튼한 돛을 다는 것과 비슷합니다.

 

바람이 불면, 바람을 타고 (자산시장 상승)

다른 커다란 배들과 같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지요.

 

여러분이 속상하신 마음은 

너무 너무 이해합니다.

불과 한 달전엔 살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드니까요.

 

달라진 가격에 속상해하시되 (하루 정도만..!)

그 다음엔 툭툭 털고 다시

컴퓨터 앞에 앉으세요.

 

내 예산에 맞춰서 

지역을, 단지를 더 넓혀보세요.

 

고려하지 않았던 역에서 먼 단지도,

언덕이라고 빼버렸던 단지도 

다시 후보로 적어보세요.

 

(그렇다고 너무 적은 세대수의 단지나

빌라/오피스텔/1~3층, 탑층은 안됩니다…

나중에 팔때 진짜 고생하셔요) 

 

이 지역 아니면 안돼 라고 생각했다면

그 마음 잠시 내려놓고 전철역을 따라 

몇 정거장만 더 뒤로 가보세요.

 

아직 가격 흐름이 오지 않은 

다음 타자 단지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별로여서 그 가격 아니냐구요?

 

지금 여러분이 아쉬워하는 

몇 억씩 오른 그 단지들도

 

불과 3개월 전에 똑같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직 순서가 아닐 뿐입니다.

 

수도권에서 강남 1시간 이내라면 

땅의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겉모습이 맘에 들지 않더라도

그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매물 보러 가려고 했는데

물건이 없거나 

가격을 올려버립니다 

 

두번째 고민은 수도권 현장에 

집보러 나가신 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입니다.

 

사장님의 차가운 반응,

매도자의 변덕(가격 올리기),

후보 단지 매물이 아예 0개인 상황까지…

 

그래서 많이들 얘기하시는게

‘지금 너무 보기가 힘드니까  

좀 더 기다려볼까봐요’ 인데요.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가격 상승세가 꺾이지 않는 이상

 

설령 토허제가 풀리더라도 

매물이 쏟아지는 일은 없을겁니다.

 

원래 사람 심리가 그렇습니다.

 

가격이 오를 땐 팔기 싫고 (손해보는 것 같음) 

가격이 내릴 땐 팔고 싶어요 (더 손해보기 싫음) 

 

여러분도 당근마켓에 팔 물건 올렸는데

갑자기 채팅이 10개 쏟아지면 어때요? 

 

“아 내가 너무 싸게 내놨나?”

하면서 그 물건 시세를 다시 보게 되잖아요.

 

지금 서울 시장 매도자 분들이 그런거에요.

 

나는 가격 잘 내놨다고 생각했는데

하루에도 몇 팀이 보러 온다면?

 

아마 팔 마음이 있다가도 사라지거나

가격을 더 높이고 싶은 생각이 들겁니다.

 

때문에 지금은 

행동을 줄일 때가 아니라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매물 찾아 나설 때입니다.

 

매물을 어떻게 찾아 나서요??

매물이 숨는 것도 아닌데요…

 

이런 시장에서는 

매물이 숨어있습니다…ㅎㅎㅎ 

 

네이버 부동산에 올라와 있지 않은,

사장님들 장부에만 있는 물건이 있어요.

 

지금처럼 매물이 귀할 때는

사장님들이 적극적으로 본인 인맥을 동원해 

매물을 만들어 오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이 사줬던 사람에게 연락을 돌리기도 하고

전세 만기가 되는 물건을 찾아 

매도 의사가 없는지 물어보시기도 합니다.

 

언제 이렇게 적극적으로 하시냐하면..

 

진짜 살 것 같은 손님이

있을 때 합니다. 

매수 대기자라고도 하죠 ^^ 

 

그러니까 단지에 매물이 1~2개 있더라도

가셔서 매물 보시고, 

 

한번이라도 더 적극적으로 

매수 의향을 밝히시는게 좋습니다.

 

물고기가 있기 전부터 

낚시대를 드리워두는 낚시꾼 처럼요.

 

그래야 진짜 매물이 나왔을 때

내가 사장님 머릿속에 반짝! 

떠오를 수 있거든요.

 

그럼 네이버 부동산에 올리기 전

먼저 연락 받게 될수도 있습니다. 

 

전세 내놓았더니 받은 문자….ㅎㅎ 

 

 

그럼 연락올 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냐?

 

그건 아닙니다.

 

아까 제가 단지와 지역을

넓히시라고 말씀드렸죠?

 

1) 후보 리스트를 넓히는 것과 

2) 부동산에 방문해 물건을 보고 

적극적으로 매수 의사를 밝히는 것을 

함께 반복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이 과정에서 중요한 건 

되도록 감정 섞지 않는 겁니다.

 

물론 이게 힘든건 알고 있어요.

저도 겪어봤으니까요….ㅎㅎ 

 

하지만 매번 부동산 갈때마다 실망하거나

누군가 미운 마음이 들기 시작하면

내가 먼저 지쳐 나가떨어지게됩니다.

 

여기 올랐어? 그럼 다음 

여기 안파네? 그럼 다음…

 

좌절이나 실망이 오기에는

아직 적게 시도했고,

아직 볼 곳도 너무 많습니다.

 

최대한 마음의 힘을 아끼면서 

반복해나가시는게 중요합니다.

 

언제까지? 내집마련 단지, 매물과

마주칠 때까지요. 

 

실행을 반복하시다 보면

내집마련 할 단지는 분명 있습니다.

스스로 확신을 가지세요.

 

나는 내집마련 한다 

4월까지 내집마련 한다. 이렇게요.

 

우리 뇌는 현실과 가짜를 

잘 구분하지 못한다고 하죠.

 

내 확신의 말로 뇌를 속여보세요.

그래야 다리에 힘이 들어가고

손에도 힘이 들어 갑니다.

 

저도 2020년 상승장에

내집 하나 갖겠다고

매일 부동산을 다닌 적이 있습니다.

 

경기도 구축 작은 평수인데다가 

제가 산 게 신고가를 찍어서 ㅎㅎ 

잘 샀는지 몰라 잠못이루기도 했구요.

 

그때 제가 믿었던 것은

스스로 해왔던 과정이었습니다.

 

임장가고, 입지 정리하고,

부동산에 전화하고,

매물 보고 정리하고….

 

그 날들은 배신하지 않더라구요.

 

여러분의 내집마련 과정이

지금은 고되고 힘들지만 

분명 좋은 내집을 만나게 해줄겁니다.

 

다른 사람들도 내집마련 하는데

여러분 처럼 열정적이고 

최선을 다하는 분들이

못 하실리가 없습니다.

 

제가 지난 한달간 지켜본 여러분의 

열정 온도는 지금 99도입니다.

딱 1도만, 실행으로 더 높여봐요. 

 

“나라고 왜 내집마련 못하겠어?

온 힘을 다해 이번에 해내보자”

 

이렇게 스스로 이야기해보세요 ^^ 

 


 

 

오늘은 서울 시장에서 

여전히 내집마련 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가장 중요한게 남았습니다.

꼭 3개월간 실행해보세요.

 

후보 단지 다시 만들고

입지 정리도 해보시고

매주 임장도 꾸준히 다녀오세요. 

 

혼자 실행하기 어렵다면

내집마련 중급반에서 

임장 가고 매물 보러 다니는 과정,

그리고 단지 우선순위 정하기를 

같이 해봐도 좋아요. 

 

중요한 건 ‘될 때까지’ 

반복하는 것입니다. 

 

그럼 어느날 갑자기

내집마련 할 단지를 만나게 되실거에요.

(제가 그랬던 것처럼!) 

 

여러분의 내집마련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댓글


수수진
3시간 전N

후보단지 찾고 꼭 행동하겠습니다 튜터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그뤠잇v
3시간 전N

될 때까지 반복하기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

잠토
3시간 전N

감사합니다 튜터님…. ㅜㅜ 요즘같이 힘든 시장에 너무 힘이 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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