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 보도섀퍼 돈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보도섀퍼는 열어섯의 나이에 독일에서 미국으로 건너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독일과 멕시코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대학을 마친 후에 여러 기업에서 일하며 능력을 인정받고 다양한 경력을 쌓았고 이 기간동안 그는 부와 명성을 소유한 거부들을 만나게 되고, 돈이 늘어나는 원리를 배운다.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엮은 책

2. 내용 및 줄거리

 :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왜라는 질문 90%와 어떻게라는 질문 10%로 시작하면서 우리는 돈에 대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신념과 믿음을 바꿔야 한다. 또한 편안하고 안전한 느낌을 주는 안전지대에서 나와야 하며, 새로운 영역에 들어가 모든것을 쏟아부은 뒤, 관리의 영역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 가장 강력한 변화는 자신의 바꾸는 변화이며 책을 읽고, 자신만의 성공일지 작성, 세미나 참석, 롤모델을 찾으면서 성장해 나가야 한다. 그럼에도 우리가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목표를 쉽게 포기하고, 꼭 부자가 되려는 생각이 없고, 책임을 지지 않으며, 110%를 쏟아부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누구나 자기가 벌어들인 만큼 받는다. 내가 얼마를 벌지는 오로지 자신에게 달려 있고 더 많이 벌려면 문제를 피하지 말아야 한다. 돈이 되는 일에 능력을 집중하고, 내가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인지 다른사람이 해도 되는 일인지 질문해야 한다. 사람들은 수입이 아니라 저축을 통해서 부자가 되고, 갖고 있는 돈의 이자로만 살 수 있어야 정말로 부자이고 경제적으로 자유롭다고 할 수 있다. 부는 돈을 붙잡아 둘때만 생겨난다. 

돈과 관련해서는 책임의 원칙이 적용된다. 갖고 있는 돈을 불리는 사람은 부자가 되고, 돈 불리는 법칙을 무시하는 사람은 갖고 있는 돈도 잃게 된다. 복리의 위력을 활용하지 않으면 자본증식의 법칙을 무책임하게 무시하는 것이다. 

투자와 투기, 투자하는 것과 돈을 묶어두는 것의 차이를 구분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경제적 에어백 만으로도 강자의 위치에 설 수 있으며, 이를 마련하려면 최대한 안전한 곳에 투자하여야 한다. 경제적 자유로 가는 중요한 첫걸음은 확고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지금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는 것은 모든 것을 지금 상태로 유지하겠다고 결정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성공한 사람들과 교류하면 쉽게 성공할 수 있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사람과 교류하여야 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부자가 되기 위한 아주 기본적인 기초적인 시작부터 그 방법과 마인드 셋까지 상세히 나열해주어, 부자로 가는 총서 같았다. 흔히들 주변에서 들어왔던 목표나 계획, 내주변 환경, 나자신 등, 너무 일상적이고 뻔한 것들 같지만 모든 문제의 시작은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뼈때리며 알게 된 것 같다. 

특히 돈에 대한 고정관념과 잘못된 신념을 가지고 있는 것이 부자로 가는 길에 얼마나 중요한 방해요소인지를 깨닫고, 책임을 지는 것이 권한을 가지는 것이다라는 부분이 크게 와닿았던 것 같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현재까지 내가 살아온 과정을 되돌아보게 되고, 내 주변환경과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모든 문제의 원인과 결과는 나자신이며, 내가 변하고 책임져야 지금과 다르게 살아갈 수 있음을 알게되었다. 저축이 부자가 되는 첫 시도임에도 좀더 저축을 많이 못한 것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고, 결국 돈에 대한 원리와 개념에 대해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145  월부에 입성하기 전 돈에 대한 나의 생각과 경험은 어떠했는지 공유해보고 싶네요.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EBS자본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