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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1주차 조모임 후기 [실준61기 61세 꽃청춘에 80억 달성하조! 히말라야달리]

 

💖실전준비반 1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실준61기 80조

히말라야달리입니다:)

 

 

OT를 하고 처음으로 하는 첫 조모임을

월요일에 진행했습니다

 

 

처음엔 야근에 귀참에

조촐하게 조모임을 하는건 아닐까

걱정되었지만

어느 순간 한분씩 들어오더니 꽉 찬 조모임방ㅜㅜㅜ💕

 

 

심지어 한 조원분은

퇴근하는 길에 못 참여할까봐

불이 다꺼진 회사의 어둠속에서

참여해주시기까지ㅜㅜㅜㅜ

(아홉시반님 감사합니다ㅜㅜ💕)

 

 

 

📕 기억에 남는 것들

 

✔️ 실준을 처음듣는 초수강생 분들의 마음


저는 이번 강의를 재수강하는데요
저희조는 대부분이 

처음으로 실준을 듣는 분들이셨습니다

 

 

재수강생들이 이전과 어떻게 달라졌을까 하는 마음으로

강의를 듣는다면

임장도 처음, 실준도 처음인 조원분들의 후기는

그 설렘이 함께 느껴지는 것 같아

저까지 함께 기분 들뜨는 것 같았습니다ㅎㅎ💛



저번 서기때에도 

임장 자체를 처음하는 조원분과

함께 서울 임장을 한 기억이 있습니다

 

 

내가 조장일때 함께하는 첫 임장이라

책임감이 크고 조금이라도 더 

기억에 남게 해드리고 싶었는데요

이번에도 조원분들을 보며 그런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ㅎㅎ

 

 

 

✔️ 강의를 듣고 기억에 남는 점


모두가 함께한 첫 조모임이라 그런지

역시 처음은 자기소개로 시작했는데요

이미 오프라인으로 한 번 인사를 해서 그런지

 

💗청년월부님 -  집에서 할 수 있는 건 현장에서 하지 않는다!

💗돌콩님 - 집에서 할 수 있는 건 현장에서 하지 않는다22, 체크리스트 항상 못했었는데 해보고 싶어요

💗신나게가자님 - 꼼수 노노!! 느낌표 두개!!ㅋㅋㅋ

💗꿈꾸는포우님 - 고생하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왜 무식한 방법이라고 말하는지도 알겠고 고생하면서 배워야 남는게 있다~~

💗알토란님 - 상상과 예측을 하라, 아파트는 buy가 아니라 live~~ 많이 걸어야죠 , 걷는거 좋습니다😎

💗아홉시반님 - 혼자 다니면서 '결론이 뭐지?', 인상적이었던 단위가 결론을 내고 우선순위를 정하라,

 

 

특히 포우님의 명언이 쏟아졌는데

처음에 무슨 거의 국문학과처럼 장난아닌 표현력을 보며 감탄이 나왔습니다

 

분임루트 카카오지도에 찍힌 키로수가 말이 안된다
투자시간 주 40시간??!?

이라며 놀라다가도 

결론은

모르는 것 보다는 힘든게 낫다

며 마무리해주시는 것까지👍

 

 

사실 주 40시간이고 하루 종일 걸으며 임장하는 것이고

저에겐 너무나 익숙한 것이었는데

그걸 보며 놀라는 조원분들을 보며 

저의 초보시절이 떠오르는 듯 했습니다ㅎㅎㅎ

그러면서 마찬가지로 우리 조원분들의 1년 후가 어떨지도 너무 기대되었습니다

 

 

✔️ 월부에서 부동산 공부를 배우기 전과 후 달라진 것

 

 

💗알토란님

토란님은 1년 안에 1호기하라는데 살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있었다가

이렇게 해서 집사면 잃지는 않겠다

이렇게까지 많은 과정이 있는지 몰랐고, 

집을 사고 이런 것들을 체계적으로 계량화하는 게 놀랍다고 

말씀을 주신것이 기억에 남는데요

 

 

처음엔 이사람들 사기꾼 아니야?! 하며 의심하다가

→ 어느 순간 강의를 들으며 신뢰가 가고

→ 이렇게 하면 잃지는 않겠다

 

라고 가는 의식의 흐름을 말해주신 것이 

정말 공감가고 재미있었습니다ㅋㅋㅋ

 

 

 

💗돌콩님

 

돌콩님은 처음 월부에서 강의를 들으면서

“야 이거 나만 모르고 있었던 거 같다 큰일났다!! 나 너무 늦게 알았다”

라는 생각이 드셨다고 하는데요ㅋㅋㅋㅋ

이 사람들 뭐하는 사람들이지? 이 사람들이 이렇게 할 수 있는 힘은 어디서 나올까

하며 감탄했다고 합니다

 

 

저는 처음에 가까운 지역위주로 임장을 갔었는데

돌콩님은 벌써부터

지방에서 서울로 먼 길 임장와서

꽉꽉 채워가려는 열정이 저에게는 더 감탄나오는 것 같습니다ㅎㅎ

 

 

💗청년월부

월부님은 이전의 수동적 마인드가 → 능동적으로 바뀌었다고 해주셨는데요

 

그동안은 부동산 사장님 손에 이끌려 

보여주는 매물만 따라다니는 수동적 임장이었는데

강의를 듣고 

좀 더 능동적으로 

적극적인 매물 임장을 해봐야겠다고 말씀주셨습니다

 

처음 하는 조표지를 뚝딱뚝딱 10분만에(?!) 만들어내는 열정을 봐서는

전화임장도 매물임장도 엄청 잘 해내시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ㅎㅎ

 

 

 

 

그리고 이어진 포우님의 아리팍 체험기부터

재수강생인 찐부님과 돌콩님의 첫 임장을 위한 조언까지~💛

 

찐부님  - “처음에 너무 열심히 하면 지친다! 건강챙기며 하자!”

돌콩님 - “결국에 다 하시더라구요. 포기만 안했으면 좋겠어요. 무조건 오래할 수 있는 선택”

 

 

첫수강이 많은 조원들을 위해

작게나마 조언을 부탁드렸는데

응급실에 간 경험 등등 본인들의 경험에 빗대어

진심 어린 조언을 잔뜩 전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찐부님이 일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임장으로 푼다고 하신게 너무 재밌었는데

얼른 주말이 되어 

조원분들과 함께 분임하는 날이 

기다려집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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