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1기 3천만보? 쌉7ㅏ능조! 미쌈] 실준 1주차 강의 권유디님 '임장은 뭐다? 현장에서의 가치 파악이다!'

혼자서는 도저히 안되겠어서 돌아온 실준반의 첫강은 다시한번 정신을 바로잡게 해주었다.

권유디님의 강의는 조곤조곤하고 친절하고 자세해서 해야할 것과 하지말아야 할것이 명확히 구분되어 매우 유익했다. 

강의 내용은 교안에 남겨 두었으니, 목차별 마음에 새겨둘 권유디님의 생각을 쓰겠다.

1. 앞마당의 필요성

   앞마당의 결과는 비교평가이다. 비교평가가 되어있지 않은 임보는 미완성일 뿐.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에 집중하자. 경제학에 큰 관심없는 직장인인 내가 거시경제 예측이 왠 말인가.

   언론에 속아 퉁쳐서 생각하지 말자. 속지말고 똑똑해지자.

   매-전 갭의 크기는 매수심리이다. 지금은 하락장 2단계다. 실천해라.

   앞마당의 개수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는 것은 당연

    

   >> 그러니 앞마당 만들러 가자 

2. 임장의 목적&순서

      눈과 발로 가치판단 하러 가서 촉각을 곤두세워 입지를 온몸으로 느껴보려고 노력하자

3. 임장의 방법

      부동산은 인문학이다. 사람이 전부이니, 사람을 유심히 보자.

      손으로 가능한 것은 머리쓰지 말자. 지하철역을 보는 이유는 혼잡도이다.

      열개의 좋은 것보다 한개의 기피가 영향력이 크다.

      단지의 모습에 안좋다는 프레임 갇히지 말것. 가치순으로 순위를 매기자.

      투자는 장작을 쌓는 개념. 투자기준 내에서 가장 좋은 단지를 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