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사는 육지 투자자 리치리코입니다.
지난달 실전반에 이어
정말정말 운이 좋게도 지투반까지 듣게 되었는데요!!!
드디어 3주차!!
꽃중의 꽃
튜터링 데이가 되었습니다~~!!!
실전반에서 그래도 한번 해봤다고 ㅎㅎ
호기심 없는 자...이지만 질문거리를 준비해보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을 하며 튜터링 데이를 맞았습니다.
오전일정은 백티 조장님, 편애님, 꿈꾸는 파파님의 임보 발표
그리고 오후 시간은 튜터님과의 임장순으로 일정은 진행되었습니다.
사실...지난 실전을 해보면서
내 임보에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았고
그래서 꼭 열심히 보완해서 발표해 보리라 마음먹었었는데...
현실은... 하루 3시간 겨우 자면서 좀비상태로 임보에 임했지만
본업업무 폭주 기간이라..
사임을 결국 미완인채로 내고 말았다는 ㅠ
튜터님께서 지적하신대로
너무 완벽하려고 한것은 아닌가 반성했습니다.
시간이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완성할 생각을 하고 그렸어야 했는데..
역산해보라는 튜터님 말씀.
다음 임보때는 꼭 시간을 생각하고 해봐야겠습니다.
해보고 싶었던 것들이 있었는데 결국 아쉬운 사임이었습니다.
하지만 세분의 발표는!!!
배울것 가득+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임보였습니다.
실전반때와는 또다른 인사이트를 얻은것 같습니다.
세분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이와튜터님의 미니특강!!!
쪼랩인 저에겐 다소 난이도가 있었지만
해보고 싶다는 의지가 활활 타오르게 만들던 미니특강이었습니다.
특히
튜터님 임보...크흐.....!
이정도까지 가려면 대체 얼마나 ...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발끝만치라도 따라가보도록 노력해보겠슴다!!
BM거리 백만개 !!
튜터님이 욕심내지말고 하나씩 하라했으니
천천히천천히 꼭꼭씹어 소화시켜나가보겠습니다.
그렇게 임보 발표후 맛난 점심식사!
고기고기고기로 한가득 배불리고
세개의 조로 나눠서 튜터님과 임장을 하였습니다.
저희는 비교 분임지로 임장가지 않고
현 임장지를 튜터님과 함께 걸으며
지역을 어떻게 볼것인지
튜터님은 또 어떤 생각을 하면서 임장을 하시는지
같이 걸으며 보고 듣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저는 이러케님과 꿈꾸는 파파님과 함께 걸었는데요
두분의 질문의 깊이에 한번 더 놀라며
다시한번
왜 나는 질문이 생긱지않는
호기심이 없는 인류인가...를 반성했습니다 ㅠ
쉬지않고 세팀의 임장을 마치고 나니 저녁시간..
막 비행기가 8시인관계로 자리를 떠야해서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저녁도 함께하고 싶었는데..
마지막으로
이러케님과
튜터님이
따땃하게 안아주셔서 기운받고 돌아섰지만
가는 발걸음이 내내 무겁더라구요..
뭔가..
섬사람-이라는 한계가
마음에 큰 누름돌로 다가온 느낌이었습니다.
월부에 오고 나서
가장 큰 돌을 지고 가는 느낌.
그래도..
또 어떻게든 해 나갈 방법을 찾아야겠죠..!
일단은..
일주일 남은 최임에 박차를 가해봐야겠습니다.
사임처럼 미완으로 둘순없으니까요..!!!
긴시간 동안 저희와 함께하며 더 많은것을 나눠주려고 하신
열정가득 열혈 이와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나눠주신 인사이트들
하나씩 제것으로 소화시켜나가보겠습니다.
준비하느라 고생하셨을 우리 백조장님과
파파님과 더하기님!!
그리고 발표해주신 편애님도!
또 저랑 발맞춰 걸어준
주토님, 머니님, 룰루님, 러케님
모두모두 고생많았어요~
우리 튜터님 알려주신데로 마지막까지 달려봐요!!! 화이팅!!>.<
덧,
5일간 틈날때마다 뒤지고 있지만.. 결국..비행기표를 못구해서(하아...ㅠ)
아마도 저는 마지막 매임은 함께하지 못하겠지만
그래서 이 사진들이 마지막이겠지만-_ㅠ
남은 기간동안 모두 화이팅입니다~!!
.
떠나기전, 이렇게 모두 함께해줘서 감사합니다 💕
튜터링데이 전날!! 매임하고 함께있다는 저희에게 달려와주신 와튜님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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