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5대광역시 정복해서 9십억 부자되조 레이지아] 3강 후기_어려웠던 시세트레킹 이해하기

  • 23.08.21


안녕하세요, 레이지아입니다!


지기 3강,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느낌입니다.

정말, 제가 조금 성장해서 차근차근 뭐가 들리는 건지,

아니면 지금부터가 진짜라서 차근차근 알려주시는 건지

어떻게 된 건지는 모르겠으나,

이제야 하나 둘 이해가 가는 느낌입니다.


대체 "시세트레킹"이 뭘 하는건지 몰랐던 저란 사람..

(물론 시세트레킹이 뭔지는 대충 알긴 했어요😢)

뭐가 뭔지 모른다는 이유로 1등뽑기도 못(안)하고,

시세트레킹은 당연히...안했더랬죠.


얼어분..?!

이거 당연한 거 아니예요..!!!

해야하는 건데, 제가 안한 거 랍니다..😂😂

(쏘- 민망..)


그렇게 헤매던 저에게 단비를 내려주신 "코크드림" 님

이번 3주차 강의의 키워드는?!

**광역시라고 다 같지 않다**

**시세트레킹은 이렇게**

였습니다.



정말이지, 한 주 한 주가 소중한 지방투자 기초반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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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역시라고 다 같지 않다?!


수도권이면 수도권이니까 다 비슷하고

광역시는 광역시라서, 중소도시는 그것대로.

다 기준이 같은 줄만 알았습니다.


연식과 입지 그 사이 어딘가.

일단 입지 보고 그 다음 연식보고.

그렇게 광역시도 옅지만 수도권과 비슷한 느낌이겠지 했죠.

하지만...!

그건 저의 오산이었습니다-.

물론 수도권과 비슷한 느낌의 광역시도 있었지만,

역시나.. 광역시도 "지방"이었습니다.

수도권과 같을 수는 없었던거죠.


어떤 광역시는 입지는 많이 옅어지고

연식을 최고로 본다고 하더라구요.

그걸 임장하고 임보를 쓰면서 천천히 알아가는거구요.


투자를 너무 딱 떨어지게 답내려고 하지 말자!

완벽한 답이 있는 문제가 아니니까요~



2. 시세트레킹은 이렇게


대체- 그 놈의 시세트레킹이 뭔지.

처음에는 그냥 모든 단지의 시세를

트레킹 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니 힘들다고 생각될 수 밖에요...ㅎㅎ

만약 좀 쉽게 한다면,

너무 외곽에 있어서 투자하기엔 너무 후순위로 밀리는 것들.

그런 단지만 제외하고는 전부 트레킹 한다고 생각했죠.

'그럼 대체 앞마당이 5개 넘어가는 사람들은 하루 날잡고

내내 시세트레킹만 해야하나?!'

하는 요상한 생각까지 했습니다.


허나...!!!

시세트레킹은 그런게 아니라는 거!!

시세트레킹의 의미부터 잘못 알고 있었더라구요.


시세트레킹 -> 투자 단지 뽑기?! NO!!!

시세트레킹 = 그 지역 분위기 살피기, 분위기 따라가기


그렇습니다.

결국 계속해서 분위기를 보는거였어요.

내가 그렇게 힘들게 다녀온 앞마당을 그냥 내버려두지말고

계속해서 어떻게 변하는가를 바라보며,

투자 기회를 살피는 것.

그게 시세트레킹의 의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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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에서 임보까지, 그리고 그 이후까지의 의미를 파악하고

이제서야 조금 더,

투자에 한걸음 더 나아갔다는 생각이 들어서 뿌듯하네요 =)

물론 배우기만 하는 게 아니라 이걸 체화시켜서 해내야겠죠?!

배웠으니 BM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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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할 점

8월 지역 시세트레킹 할 수 있게

단지 선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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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에서 깨달음을 주신 "코크드림"님께 감사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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