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레이지아입니다!
월부라는 환경에서 생활하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몇 달 정비기간을 가진 후 돌아왔습니다.
월부에서 계속 생활할 당시에는 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감을 못잡다가,
이번에 '열반기초'를 재수강 하면서 꽤나 많은 성장을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년 전의 나, 그리고 지금의 나
월부 강의를 듣게 된 것은 22년도 말 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재테크에 관심만 많았지 어떻게 자산을 불려야 하는지도 몰랐고,
특히나 부동산은 어려운 영역이라며 멀리했던 것 중 하나였죠.
그렇게 처음 월부에 와서 하게 된 돈독모 당시, 리더님의 추천으로 '열반기초'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부동산에 대해 굉장히 무지했던 저는,
그리고 삶의 목표가 뚜렸하다 생각했던 저는,
나름대로 잘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던 저는,
이 모든 것을 다시, 제대로!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강의를 100% 다 이해를 하지는 못했지만 그럼에도 어떻게든 하나 둘 따라가려 애썼던 그런 부린이였습니다.
그럼 지금은?
강의를 듣는 게 조금 더 수월해짐에 좀 놀랐습니다.
그때 당시만 해도 이걸 어떻게 머리에 다 집어넣나 하고 걱정했는데,
그동안 정말 많은 성장을 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단 1년 반만에, 그렇게 어렵다고 느꼈던 강의가 수월하게 느껴진다니?!
그 당시에는 '이게 기초반이 맞아?'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신없이 강의듣고
혼이 빠지게 과제를 했었거든요-
다시 들어보니 기초과정이 맞구나 싶고, 정말 무지했구나 싶고,
그리고 월부가 확실히 개인의 성장에 속력을 높여주는 곳이구나 싶었습니다.
T인 저에게도 찐 도움되는 강의
누군가 투자이야기를 한다면 꼭 '열반기초반'부터 추천드리고 싶어집니다.
아무래도 투자부터 선뜻 권하는 방식이 아닌,
✅ 자본주의에서 투자를 왜 해야하는지
✅ 현재 한국의 전반적인 현실은 어떠한지
에 대해 기본적으로 짚고 넘어가 주시며, 뿐만 아니라
✅ 명확한 인생 목표 찾기 (목표가 있어야 발전이 빠릅니다)
✅ 목표를 이루겠다면 필요한 금액은 어떻게 되는지 (노후자금을 직접 계산해봅니다)
✅ 그 목표를 이루려면 오늘 당장에 내가 할 일은 무엇인지 (습관형성까지 도와주는 강의!)
이러한 사항들까지 챙겨주는, 정말 인생의 터닝포인트 같은 강의였습니다.
이 강의 후 제가 월부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계속해서 강의를 들은 것을 보시면 아시겠죠? ㅎㅎㅎ
실제 '열반기초 수강 후' 변화한 삶
강의 수강 전의 저와 현재의 저는 생각보다 많이 달라져있었습니다.
아직까지 재테크상으로 크게 변화해서 부자가 된 것은 아니지만 삶 자체가 굉장히 성장했죠.
☑️ 1년 전에 비해, '목표'가 명확해졌습니다.
' 막연하게 여유롭게 살고싶다. ' 가 아닌 '비전보드'에 명확히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고
상상을 통해 마인드를 성장시킬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 1년 전에 비해, '나에 대한 이해'가 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나'를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채 살아갑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는 뭘 할 때 행복한지 등 말이죠.
☑️ 1년 전에 비해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습니다.
처음 월부에 왔을 때는 '갭투자'라는 단어를 이해하기도 어려웠고
이게 가능한 일인지도 계속해서 의문을 품었었습니다.
허나 지금은, 가능한 것이라 믿고 해나가기 위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재수강 하면서 다시 한 번 목표를 명확하고 정확하게 새겼으며,
자본주의에 살아가며 뗄래야 뗄 수 없는 '투자'를 조금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확고해졌습니다.
지금 당장에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해했고, 한 걸음씩 나아가보려 합니다.
월부 환경인 조 활동에도 마음을 담아보기
이번엔 조원이 아닌 조장으로, 본인 뿐 아니라 어떻게 하면 조원분들과 함께 완강까지
그리고 완과제까지 나아갈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강의가 처음인 분들, 그리고 조모임이 처음인 분들까지.
다양한 분들이 있고, 많은 분들께서 처음이다보니 많이 헤매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열기 조장은 처음이다보니 헤맬지 모르겠지만, 서툴더라도 마음을 다해 함께 가고자 합니다.
비전보드 작성 후 그에 대해 대화도 나누어보고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만나서 미니 임장도 하며 함께 친분을 쌓아가고 싶습니다.
열기에서 처음 만난 사이지만, 모든 조원분들은 계속해서 월부에 남아 계실 것이라 믿으며,
그리고 우리는 투자 동료사이이니까요 =)
테이커가 아닌 기버 조장이 되어, 그리고 조금은 서툴더라도 공감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조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와~~~ 너무 멋져요^^ 자신을 알아간다는것이 꽤나 어려운데 일년전후의 변화된 삶의모습도 정확히 알고계시고 자신의 삶에 적용하려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조원들을 향한 선배로서의 진실된 마음이 느껴져 든든하고 감사드립니다. 레이지아 조장님 뽜이팅!!!
일년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조원들을 위한 마음까지도 너무 예쁜 조장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