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46기 7ㅣ막히게 무한성장 2룰조 내가갑부라니] 3주차 강의후기

이번 3주차 코크님 강의를 통해서는 실제 부동산 투자를 진행한 사례를 들으면서

어떤 식으로 판단을 했고, 그 투자의 과정은 어떤식으로 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가장 와닿았던 부분을 정리해보자면,


  1. 첫 투자로 홈런을 칠 수는 없다. 잃지않는 투자로 경험을 쌓자.

아직 1호기를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월부를 처음 시작 했을 때 목표로 두었던 것이,

2023년 앞마당 5개 이상 만들고, 2024년 첫 투자를 시작하는 것으로 잡았습니다.

결국 2023 앞마당 5개 이상은 초과달성을 하고있는 중이며, 이를 토대로

2024년 1호기를 하려고 합니다.


1호기는 수익도 수익이지만, 투자생활을 지속해나갈 수 있는 힘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질적으로 1호기를 하는 사이클을 경험 해봐야, 이후 더 좋은 매물을 찾을 수 있고

돈도 더 아끼고 투자를 지속할 원동력과 명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1. 수도권이 무조건 교통이 우선순위는 아니다.

수도권에서 강남의 접근성은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이 교통 외에도 다른 요소들이 우선순위가 되는경우도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특히 수도권의 주요 학군지의 30평대는 역세권의 가치보다 우선순위가 되는 경우도 있다는것.

임장, 손품을 팔 때 주의깊게 봐야하는 부분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지방은? 광역시와 중소도시에 다라 다르다.



  1. 중소도시에서 신축의 가치를 새삼 알게되다.

현재 중소도시에 대한 임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단지임장을 하고 보니 중소도시에서 연식은 매우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다만 의문이 드는 것은 이정도 중심부에서 거리가 멀어지는 외곽지역도 신축으로서 의미가 있을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이번 코크님 강의에서 다행히 제가 임장하는 지역의 외곽 신축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실제 투자를 진행하신 내용을 들어 투자를 해도 크게 무리가 없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물론 거리가 너무 멀면 그것 나름대로 투자가치가 없겠습니다만, 그 정도 거리는 괜찮다 라는 것을 깨달았고, 해당 지역에 대한 편견을 좀 깨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전세를 맞추는 과정과 대출을 어떻게 받으면 좋은지, 또한 시간은 어떤식으로 확보를 하면 좋은지 등 전반적인 투자생활에 대해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핸디캡이 클수록 더욱 강력한 스토리가 되며, 그럼에도 어떻게 지속해나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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