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는 부천과 산본을 비교하는 내용이 많았는데 둘다 앞마당이 아니고 익숙한 지역이 아니라서
이해하는데 다소 어려웠습니다.
이래서 앞마당의 중요성이 있는거겠지요~~
산본 지역 이름이 꽃 위인 산 이름으로 구성되어 있는 점이 재미있었고 산본을 다소 낮게 평가 하고 있었는데 산본이 교통 입지적으로는 부천보다 낫고 다소 강남과 가깝다는 점이 새로웠습니다.
내년 2호기를 앞두고 계속 앞마당 늘려가고 있는 중이고 다주택자 포지션을 두고 혼자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강의 때 주우이님이 해주신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일단 2채를 하고 고민하라고.. 일시적 2주택 포지션으로 비과세 혜택을 받는 방법도 있고요~
2호기를 최선을 선택을 하기 위해 앞마당을 더 넓혀 보겠습니다..^^
내 주변 5명이 나의 평균이다!!!! 라는 말씀 처럼 억지로 월부 환경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주우이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느려도 괜찮으니 멈추거나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묵묵히 길을 걷다 보면 목적지에 도착해있는 것처럼 이 여정이 끊임 없이 계속되지는 않겠지요?> ㅎㅎ
3년뒤에 내가 어떤 모습이 될지 상상을 해보자고 하셨는데 27년의 나의 모습은?
일단 내년 25년 7월에 2호기를 하고 26년~27년 사이에 1호기를 수익보고 매도 하고 다시 한채를 사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재 앞마당이 5개 정도 되니 27년도에는 20개가 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애매한 목표가 애매한 행동을 하게한다.
정확한 목표가 그 목표에 걸맞게 행동을 하게 된다.
남들과 다른 목표를 설정해서 미리 준비하고 행동하자.
마지막에 참 좋은 말씀을 해주셨어요^^ 후기를 쓰면서 제 목표를 정리하게 되는 기회인 것 같아 뿌듯합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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