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0기 26조 쥬디야]



강의는 진짜 흡입력 있고 귀에 쏙쏙 들어와서 만족하는 강의였다!! 라고 한마디로 말씀드리고 싶어요.

보기에는 그렇지 않지만 술도 못 드시고 내향형이신 자모님~~ ㅎㅎ

말하는 속도로 빠르고 딕션도 좋아서 하는 말이 귀에 바로 박히고 실전에서 해야 하는 방법을 예시와 함께 말해주시니 정말 좋습니다.



어린 개월 수의 아기를 케어하면서 투자를 하셨다고 하는데 지금 저와의 상황이 비슷해서 더 마음이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를 돌보며 점점 사라지는 나 자신을 볼 때 기분이 다운되고 갑자기 화도 나고 ㅋㅋ

그러는데 월부에서 강의를 듣고 저녁에 자면~~ '아!! 오늘 뭔가 했구나. 내가 해냈구나.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하면서 스스로를 칭찬하게 됩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기 전까지는 개인 시간을 내는 게 너무 힘들 수도 있지만 월부와 함께하면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들어요.

몸이 힘들면 마음도 힘들어질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강의 듣는다고 수면 시간이 줄어드니 짜증도 나고, 면역력이 약해져서 자꾸 아파요.... ㅜㅜ 각종 감기에 다 걸리더라고요~~ 아프니 수면시간은 채워야 하고..

그러다 보니 하루의 시간을 쪼개서 사는 게 중요하다고 몇 분 몇 초도 아까워서 하루가 너무 짧게만 느껴집니다.


힘들 때마다 왜 월부에 와서 투자를 하는지를 생각하고 반복하며 임장과 임보를 습관으로 만들겠습니다.

월부는 어디에 투자하라고 알려주는 곳이 아닙니다. 투자를 하기 위한 환경을 세팅해 주는 곳이니 스스로 공부해야 합니다.


습관을 가지기 위해 60일 동안 이탈하지 않도록 꾸준히 하자

내가 월부에 입성한 것은 이때까지 살았던 삶이 만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인들을 만나서 술 마시고 수다 떨고, 쇼핑하고~ 그런 삶보다는 투자자로서의 삶에 익숙해지자.

뷰티와는 멀어지는 삶~ ㅇㅋ?? (출산과 육아로 이미 피폐해지긴 했지만 ㅜㅜ)


하고 있다는 자체에 의의를 두어야 하며 의심하지 말고 과정의 완성을 향해 달려나가자~ 할 수 있다!!!

언제 기회가 올지 모르니 지금 당장 투자할 수 없더라도 투자할 수 있는 단지를 손에 쥐고 지켜보기 위해 임장하고 임보 쓰자.


투자에 성공하는 사람은 똑똑하고 재능이 있는 사람도 아닌 될 때까지 하는 사람이다.

나는 느려도 될 때까지 하는 사람이다. 인생을 살면서 쉬운 것 하나도 없었고 노력하지 않고 그냥 얻은 것도 없다.

실준반과 함께 한 달 동안 실패를 값지게 여기며 앞으로 나아가자. 임장 몰라도 그냥 하자!!

이상~ 뭔가 일기 같으면서 일기 같은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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