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강의에서는 실제로 내가 살집을 어떻게 고르는지에 대한 강의를 알려주셨다.

 

나는 내마기를 수강하기전, 지투기, 실준을 들었었는데, 내집마련은 투자와 약간 다른 관점으로 접근해야한다는 것을 처음 알게되어 신기했다.

 

그리고 자모님강의 중 내집에 대해서는 

‘최고의 선택을 하기보다는 지금 내가 가용할 수 있는 예산 내에서 썩 만족스러운 선택’

을해야 내집마련이 가능하다는 말씀에 많은 공감이 되었다.

 

아직 1주차 대출관련된 강의가 너무 어려워 모든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이번강의는 충분히 이해가 잘 된것 같다. 그리고 하루라도 빨리 내가 살 집에 대해 리스트업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느꼈고, 마치 벌써 내집이 생긴것 같은 즐거움이 생겼다.

 

어느덧 3주차 강의만 남겨뒀는데, 그 전까지 과제와 임장을 통해서 실제로 내가 관심있는 최대한 많이 알아볼 것이다.!


댓글


여름빗소리
24. 10. 12. 21:39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