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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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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그릇
저자 및 출판사 : 다산북스
읽은 날짜 : 2023. 10. 2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돈그릇 #확률게임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이즈미 마사토
일본 최고의 금융 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이사이다. 1974년 출생으로 중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 23세에 IT벤처기업에 취직한다. 26세에 독립해 IT벤처기업을 창업한 저자는 27세에는 일본 최초의 상표 등록 사이트 ‘트레이드마크 스트리트’를 만든 뒤, 재무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를 설립했다
2. 내용 및 줄거리
고토에이스케와 조커 '노인' 대화체 소설이다.
자네는 방금 '지금'이라는 점에 얽매였어. '지금'당장 온기를 느끼고 싶다고 생각했고, 그리고 나한테 돈을 빌려서 밀크티를 산 덕분에 '지금' 이렇게 재미도 없는 낳선 노인의 이야기를 듣게 됐지.
초보와 고수의 차이는 '지금' 감정에 휘둘리는지 아닌지에 달려있다. 돈을 모을 수 있는 사람과 아닌 사람,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사람과 아닌 사람. 결국에 돈을 다루기 위해서는 자신의 감정부터 다뤄야 한다.
돈이란 건 말이지 참 신기한 물건이야. 사람은 그걸 가진 순간에 선택해야 돼. 쓸까 말까, 쓴다면 언제 무엇에 쓸까? 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그런 생각은 안하고 충동적으로 써버리지. 지금 필요하니까 지금 쓰는 거야.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네.
인간은 누구나 탁월한 선택을 꿈꾼다. 하지만 자신이 제대로 알지 못해서, 배우려고 하지 않아서, 무지(無知) 상태로 선택하기 때문에 실수한다고 생각한다. 실수를 통해 성장한다. 하지만 너무 잦은 실수로 인해 잃지 않도록 꾸준히 배워야겠다.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선척적으로 돈의 크기가 정해져서 나오는 사람(재벌)도 있고, 후천적으로 돈의 크기가 불려지는 사람(자수성가)도 있다. 그리고 자수성가를 하기 위해 투자, 사업을 해야 돈의 크기가 불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운의 알고리즘> 정회도님께서 월부 tv에 나와 자신이 10억짜리 돈그릇을 가지고 태어났다면 10배까지 불릴 수 있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았다. 내 돈그릇의 크기는 얼마일까?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야.
나를 좋아하는 사람 1,000명만 있어도 물건을 팔 수 있다고 했다. 돈은 고정적인 것이 아니라 유동적이고 흘러들어온다. 나에게 돈을 흘러들어오게 하는 것은 내 노력도 있겠지만, 결국 타인에게 있다. 공감하고, 소비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해야 한다.
실패의 경험은 소중하니까.
실패의 경험은 뼈저리게 아프고, 아픈 만큼 성장한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그리고 다시 일어서기.
'무조건 빨리 시작해야 한다.' '성공한 실업가들이 하는 말 중에 틀린 건 없어.'
무엇이든 빨리 경험해보면 좋다.
인생에도 돈은 중요한 의미가 있어. 나는 내 삶의 대부분을 돈의 성질을 알기 위해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세.
돈의 성질은 무엇일까? <돈의 속성>에서 말씀해주셨던 '인격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돈이 지닌 서로 다른 이면의 의미를 정확히 알면, 자네는 반드시 재기에 성공할거야.
같은 유럽권에 있는 이탈리아 음식이나 스페인 음식에 사용하는 재료와 별반 다르지 않는데도 더 높은 가격을 설정할 수 있는 건, 역시 프랑스 음식이 가진 브랜드의 힘 때문이야.
브랜드 가치 너무나 중요하다..
돈을 계속 수요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
전세계에서 돌고 도는 돈은 지금이라는 순간에만 그 사람의 수중에 있는거야. 원래 계속 소유할 수 없는 걸 소유하려 하니까 무리가 발생하는 거고 그래서 돈을 쓰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걸세. 부자들은 돈을 소유할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일정한 규칙을 따라 사용하고 있어.
소유할 수 없는 것을 가지려고 하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일정한 규칙을 배워서 나도 적용하자.
내가 말하는 가치란 교환가치야, 시장에 내놓았을 때 가격이 어떻게 붙을지는 아무도 몰라. 그런데 부자라고 불리는 인종들은 이 가치를 분별하는 눈이 있어. 이 눈이야말로 부자와 빈자를 나누는 능력이 되지. 지금은 가격이 낮아도 가치만 있으면 언젠가 가격은 상승하기 마련이거든.
절대라는 건 없다는 걸 명심하게. 누구나 운이 없으면 성공하지 못하고, 운이 나쁘면 아무리 완벽한 계획을 세워도 실패하기 마련이야.
하지만 운이 언제까지나 나쁜 사람은 없어. 자네도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꼭 성공할걸세.
그러니까. 배트를 휘두르는 걸 그만둬서는 안 되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5.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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