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다] 지투18기 월천튜터님의 참교6조 아자드림맘] 참교6 튜터링후기❤

  • 23.10.25


안녕하세요. 아자드림맘입니다.

10월 22일은 드디어 드디어 월부에서 처음 맞아보는 튜터링 데이입니다.

이미 수업의 시작부터 온라인으로나마 인사드렸던 월천1튜터님과의 만남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어제 임장보고서 발표자 발표에

너무나 감사하게도 저를 포함시켜 주시어

(월부에서 공부한지 오래되었기에 격려차 뽑아주신거라 생각이 됩니다.)

이른 새벽에 게스트하우스에 앉아 발표 피피티를 만들고 수정하며

발표내용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임장보고서에 대하여 튜터님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너무나 소중한 기회였고,

또한 훌륭한 조원님들과 발표내용과 연관된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 좋은 떨림에 설랬습니다.



같은 숙소에 함께 묵었던 동료들과 아침 담소를 나누며

모닝커피를 하나씩 들고 숙소를 나섰습니다.

모닝커피 챙겨주신 해비듀티님 왕왕 감사합니다:)!


그리고 만난 튜터님.....

미리 와서 저희를 기다리고 계셨는데...

왕깜놀. 너무 예쁘십니다... 줌이 잘못했습니다.

미모를 다 잡아내지 못했더군요...ㅠ

배수지 저리가라 지성까지 겸비한 완벽한 튜터님..ㅠㅠㅠ 오마갓


자리를 잡고 앉아서 시작된 임장보고서 발표

긴장 속에 조용히 시작하였지만 그 끝은 창대했습니다.

자가실현님의 입지개요를 시작으로 - 저의 개발계획과 입지분석 - 공급, 시세, 가설검증으로 피날레를 맡아주신 자유요기 조장님


먼저 실현님 어찌나 꼼꼼하고 깔끔하게 개요를 정리하셨는지...

특히 지역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고 궁금증을 임보 뒤에서 풀어가며 지역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가는 과정이

대단하셨습니다. 또한 시세 그루핑의 단계에서 시세에 대한 저평가나 저가치 등 가격과 가치 분석을 넣으신 점 또한 인상깊었습니다.

(비엠하겠습니다!)


그리고 조장님,

여윽시 기대이상의 임보발표셨습니다.

장표 하나하나 정말 배울 것 가득이라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단지별 시세분석 방법과 가설을 세우고 직접 가정과 결과를 검증하며

지역의 특징과 생활권, 그리고 개별 단지까지 분석해가는 과정은

입이 떡 벌어집니다. 튜터님께서는 이것이야말로 투자와 직접 연결되는 임장보고서라고 하셨습니다.

조장님을 따라하기만 해도 실력이 껑충 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조원님들의 정성가득한 임보 공개 및 튜터님의 피드백...

줌인 줌아웃 천재 모 아가님

하이 브랜드의 백화점 입점 내용을 환경입지에 넣으셨던 행복실천님.

임장지역을 서울의 특색있는 구와 연결지어 그야말로 지역의 특성을 한눈에 담을 수 있게 해주신 헤비듀티님

임장보고서의 체계적인 틀을 이미 목차에서부터 보여주신 주돌님

지역에 대한 뉴스기사를 통해 생활권과 단지 분석을 접목하신 릴리링님

단지의 매전흐름을 통하여 철저한 분석을 해나가신 나가바님


역시 18기 6조는 실력으로 함께가는 조임이 입증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점심에는 맛있는 밀면을 함께 먹고,

오후엔 비교임장지로 분임을 나섰습니다.

그리고 이 시간 튜터님과의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두근두근

게다가 그것도 그룹 대화가 아닌, 1:1대화라니...

9명을 한명한명 챙기시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정임을 알기에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간 길고 긴 나홀로 월부생활을 하며

궁금하고 또 궁금했던 것들이 가득했습니다.

튜터님과 옆에 서서 걸으니 긴장이 되어 두서없이 말이 쏟아집니다.

우문에도 웃음으로 그리고 정성을 다해 답변해주시는 우리의 배수지보다 예쁜 월천1튜터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함께 맛있는 저녁식사 시간..


비록 개인 사정으로 저녁식사를 끝마치지 못하였지만

오늘은 정말 하루 가득 소중하고 대단한 경험의 연속이었습니다.

월부에서 투자 일상을 지속하며 배움에 머리가 깨이는 경험을 해왔지만

오늘이야말로 흘러넘치게 쏟아부어주신 내용들로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좋음을 가득 안고 후기를 작성합니다.

강렬했던 튜터님과의 만남..

"대신 잘 쓰셔야 해요.!"



소심하여 글로나마 남겨봅니다.

"네, 튜터님 정말 잘 쓰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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