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 다산북스)

♥핵심키워드

#거울 #신용 #그릇

1장 부자의 질문

자네는 방금 '지금이라는 점에 얽매였어

-> 사람들이 현재의 만족과 욕구를 위해 판단이 흐려져 어리석은 판단을 할 수 있다.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퍼센트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네"

->나의 소중한 돈을 적절한 타이밍과 최선의 선택으로 투자 한다면 실수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투자자로 성장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는 거지.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돈은 일종의 에너지야 열을 내뿜고 있지. 그런데 사람들 마다 적합한 최적의 온도는 전부 달라.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정말 맞는 말이다. 100% 공감한다. 내가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는 얼마일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처음부터 큰 돈을 다룰 수 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다룰 수 있는 최소한의 돈으로 경험을 쌓아보자! 점점 크게 늘어난다면 나의 그릇도 커지지 않을까?

신용도라는 건 그 사람의 인격에 비례한다고 보네. 돈은 신용이 모습을 바꾼것이다.

->나의 소비 내역은 나를 그대로 보여준다. 현재 나의 월급을 잘 관리하고 있는 것일까? 월급도 관리를 못 한다면 내가 목표하는 그 큰 돈을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까? 신용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작은 것부터 실천하자!

부자가 두려워 하는 건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라네 따라서 한정된 기회를 자기 것으로 만드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배트를 휘둘러야 경험이 되고 마침내 홈런을 치는 방법을 익히며 행운을 얻으며 홈런을 날린다. 우리에게는 실패할 권리가 있다.

->홈런이 아니여도 괜찮다 일단 배트라도 휘둘러보아야 시작점이 생긴다. 돈이 줄어드는 두려움보다 늘지 않음에 두려워하는 마인드를 배우자!

2장 부자의 고백

누구도 돈을 영원히 가지고 있을 순 없다.

가치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어 '사용가치'와 '교환가치'지 가치를 분별하는 힘이란, 상대방이나 물건을 신용 할 수 있는지를 분별하는 힘을 의미해. 지금은 가격이 낮아도 가치만 있으면 언젠가 가격은 상승하기 마련이거든.

->월부에서 많이 얘기하는 말이다. 지금은 가격이 낮아도 가치만 있으면 언젠가 가격은 상승한다. 나의 돈은 영원히 내 통장 안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똑똑하게 써야된다. 저평가 된 가치있는 물건에 투자하는 것이 나의 돈이 제일 똑똑하게 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릇이 내용물을 결정하는 거니까 거기에 시간을 들이는 건 중요한 일이야.

->나의 그릇이 작은데 엄청난 돈을 갖게 된다면 분명 나는 돈에 휘둘릴 것이다. 내 그릇이 커야 담기는 것도 크다. 그것을 인지하고 앞으로 많은 시간을 지속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3장 부자의 유언

잘한게 딱 하나 있다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것 정도야.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는 거니까

->보통은 실패하기 싫어서 도전조차 안 할 것이다. 나 또한 그랬다. 조금이라도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하면 차라리 도전 안하는 거 낫다고... 하지만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경험해 봐야 다음 스텝을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실패에서 얻는 교훈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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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란 신용을 가시화 한 것이다.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 해 온 결과다.

부자를 꿈꾸는 사람들이 제일 먼저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부자들의 마인드나 돈을 대하는 태도를 소설 형식으로 다가가기 쉽게 풀었다고 생각한다.

월부에 와서 내가 목표한 노후자금이나 경제적자유 달성을 위한 금액이 나에게 합당한 것일까?

전에는 그냥 내가 열심히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내가 너무 말도 안되는 큰 돈을 바라봤구나 생각했다. 지금은 나에게 한없이 큰 금액이지만 언젠가는 그 만큼을 담고도 남는 그릇을 꼭 가지겠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꾸준히 하면서 하루하루 신용을 쌓고, 배트를 휘둘러 경험을 해보고 실패라는 것도 맛보며

결단을 내리면서 나의 부자의 그릇을 더 크고 견고하게 만들어 보려고 한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부자가 두려워 하는 건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라네 따라서 한정된 기회를 자기 것으로 만드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돈이란 신용을 가시화 한 것이다.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 해 온 결과다"

♥BM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배트를 휘둘러 보자.

하루하루 나의 신용을 쌓아서 부자의 그릇을 키우자.

가치 대비 저평가 된 물건을 볼 수 있는 실력을 기르자.

현재 나의 소비부터 관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