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빌라를 6년전에 처음 매매하여 실거주중입니다. 하지만 빌라의 안좋은 일들로 집값이 오르지도 않고 주위환경은 좋아도 언덕이라 집값은 그대로 입니다. 이자는 백만원씩내는데 집값은 안오르고 어떻게해야할지 빨리팔고 전세라도 가야하는게 맞는지. 오른다는보장도 없는데 이자로 계속 내고 있는게맞는지. 너무답답해서요. 월부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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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녕하세요 Hong Sung Jin님~! 방배동이라고 하시면 입지가 좋은 빌라일텐데 이자는 나가는데 금액이 오르지 않으니 고민이시군요! 실거주중이라고 하신다면 저라면 빌라에서 계속 거주하면서 공부를 계속 해나가면서 갈아타기 할지 아니면 계속 보유할지를 고민해볼 것 같습니다. 아직 강의를 들어본게 아니시라면, 서울투자기초반, 내집마련 중급반 등의 강의를 들어보시면서 공부 후에 방향성을 정리해나가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
성진님 안녕하세요 ~ 어떤 가치를 지닌 빌라를 얼마에 매수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빌라의 경우 아파트에 비해 환금성이 낮습니다. 그리고 오를지 안오를지는 말씀하신 것 처럼 아무도 예측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내가 나지 않았더라도 버틸 수 없다면 매도를 고민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상황일텐데, 충분히 고민해보시고 좋은 결정 하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