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안녕하세요 꼼꼼2입니다.

언제들어도 신나고 유익한 자모님의 2주차 강의였습니다.

기초반 수업을 재수강하면서 이제는 좀 익숙해졌나 싶은 입지분석이었지만,

아직도 한참 부족한지 새롭고, 적용해야 할 부분도 너무 많은 강의였습니다.

 

우선 6년이 넘는 시간동안 들숨과 날숨에 부동산 공부를 하시고, 

확신을 가진 투자자로 가족같은 선배로 자리에 서 계신다는 말에

들숨과 날숨처럼 노력하는 동료들의 얼굴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며

나무늘보처럼 게으른 저의 생활이 떠오르며 부끄러워졌네요

 

부동산의 상황은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나의 상황에 빗대서 좌절하거나 미리 겁먹지 말고

사실은 사실대로 받아들이고 

내 상황에서 현명한 결정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뼈때려주셔서

좀 더 바삐 움직이기 위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방이 아닌 서울 수도권을 보면서 

‘여기가 진짜 살고 싶어하나?’ 고민이 드는 언덕, 구축 

경기 신도시와 너무 헛갈렸는데, 

땅의 가치를 더 비중있게 보기 위한 시각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입지는 우리의 삶이다!

지금 저는 수도권에 살면서 강남까지 광역버스나 지하철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서 

굉장히 편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친정인 경기도 외곽에 있었을 때는 상상하기 어려운 편의성이었거든요

그런데, 내 주거지가 경기도가 아니라 서울 중심이라면, 

지금보다 훨씬 좋은 편의성을 누릴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몰라서 가져야겠다 생각을 못했던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고민이 많았던 

상급지 소형평수에 대한 멘토님의 생각을 나눠주셔서 

가지고 있던 많은 질문 중에 하나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BM 천장을 뚫고 예산안에 들어오는 단지를 찾는다

기회를 잡고 진짜 산다는 마음으로 들숨날숨에 진심을 다해 공부한다

6개월 안에는 집을 살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시기를 더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