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강때 강의의 양이 어마무시하다는 걸 알고 이번엔 제대로 마음 먹고 목요일, 금요일 그리고 토요일에 시간 배분하여 제대로 들었습니다. 자모님 말이 빠르셔서 전 0.8~0.9로 속도 조절해서 들었습니다…;;;

1강에서는 부동산 기초 다지기의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실제 사례를 이용한 실전 느낌??!!

 

  1. 이번 강의에서 역세권에 대한 자모님의 설명이 저에게는 너무나 쇼크였습니다. 이제까지 역세권 아니면 안되는 줄 알았거든요. (생각해보니 저도 역에서 약 15분 거리에 사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2. 내가 좋아하는 게 아니라 남들이 좋아하는 것을 봐야 한다. 

  • 사실상 저는 번화가나 시끄러운 곳을 좋아하지 않고, 강이나 산 뷰를 좋아하는데 (베드타운 내), 가능한 도심으로 인접하는 입지를 사야 된다는 자모님의 말씀에 반성합니다. 
  • 이런 제 시각을 바꾸는게 쉽지 않겠지만 (어쩐지 전 어딜 가도 좋은데? 살만한데? 이런 생각을 늘 했거든요) 

    임장 다니고 공부하면서 바꿔보겠습니다. 

오늘 조원들과 미니 임장 가는데 배운 내용으로 열심히 공부할께요. 강의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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