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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벽을 느끼는 강의였습니다.
열반기초는 마인드에 대한 내용이기에 적당히 넘어갈 수 있었고 정리도 편했지만
이번엔 내용이 많은데다가 압축되어있어서 적당히 넘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7시간의 강의였지만 14시간으로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처음으로 수강시간 200%도 모자라겠다라고 느낀 강의였습니다.
내용 구성은 상당히 좋았습니다만 처음으로 복습을 해도 100% 아니 80%도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내용구성이었습니다.
이래서 선배님들이 재수강을 하는구나를 느꼈네요.
어렵다고 안 하면 뭐가 되겠습니다. 그냥 할 수 있는 만큼 따라가야지요.
존버만이 답이다 라고 생각하며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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