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1기 부공하는벤] 2주차 강의 후기

"지금의 첫 시작이 없으면 갈아타기할 자산조차 없는 것"
"지금 시작하는 이 집이 마지막이 아닌 시작의 집이라고 생각하세요."

자음과모음님의 강의를 듣기 전에는 집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역세권이면서 평지면서 신축이라고 요소만 판단해서 덜컥 집을 구매했습니다.
그러나 강의를 듣고 후회되는 판단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이라도 행동하면 늦지 않았다고, 더 늦기전에 알게되서 럭키비키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내집마련을 할때 좋은 아파트를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직장, 교통, 학군, 환경 + 연식에 대해 겉으로 알고 있었던 기준이 아닌 명확한 기준을 알게 되었고,
수도권과 지방의 우선순위가 다르다는 것을 강조하셔서
시야를 더 넓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나만 좋아하는 아파트가 아니라 "다수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를 내집마련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다 듣고 해야 할 것들이 많아진 기분이 들어서 마음도 무겁고
방금 조원들이랑 임장 다녀와서 몸도 힘들지만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해야할 때라고 생각하고
공부를 지속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내집마련을 현명하게 할 수 있는 기준을 주신 자음과모음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