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임장을 나가고 임장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연결이 안되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번주 자음과 모음님 강의를 들으면서 빈 곳이 채워지고 뚝뚝 끊겼던 게 매끄럽게 연결이 되는 것 같았어요!

임장과 임장 보고서에 대해 윤곽이 잡히고 결국 이 모든게 ‘투자’를하기 위해서였다는!!

이번주는 꿈에서도 임보를 몇번이나 썼는지 몰라요 ㅋㅋㅋㅋ

악몽은 아니었고 평범하게 밥 먹는 것처럼 꿈에서도 임보를 쓰고 있는 나….꿈에서 깨고도 웃기고 신기했습니다ㅋ

 

강의 들으면서 부족한 임보를 채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시세지도 만들기에 바빠

다음 임보는 조금 더 알차게 채워보겠다는 다짐만 하고 패스했습니다.

처음에는 아파트 수에 압도되어 이걸 다 언제 다하나 싶었어요. 뭘 써야할지 뭐 부터 해야할지 막막해서

일단 시작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하다보니 음…다음에는 이걸 빼야겠군… 이걸 고쳐야겠군… 하는게 보이더라고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마포는 매물이 별로 없어서 시세 정하는 것도 비교적 쉬웠고요

 

마지막으로!!

어마무시한 강의 내용과는 다르게 귀여우신 자모님 덕분에 재밌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ㅎㅎ

수영v 는 해내는 사람이다! 해낸다! 할 수 있다! 라고 구호를 외치고 후기를 마칩니다~

이만 총총…

 


댓글


함께하는가치
24. 10. 14. 23:51

수영님 강의수강 고생 많으셨습니다 :) 완강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