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깨달은 점]
1. 1주차 과제였던 임장보고서를 채우고 데이터를 혼자 분석하면서, 이 데이터가 대체 왜 필요할까? 잘 해석하고 있는게 맞을까? 라는 생각을 불현듯 했었습니다.
자모님이 데이터를 하나하나 해석해 주셔서 가려웠던 곳들이 모두 씻겨나갔고, 각 파트 분석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2. 아직은 초보라 투자의 과정이 명확히 머릿속에 정리되는 느낌은 아니지만,
- 지역개요 > 입지분석 > 시세분석(시세지도) 까지 완료 후 임장에 나서고,
- 그 이후에 단지 분석 > 우선순위 매기기 > 비교평가를 통한 1등뽑기 > 투자 결정까지
개괄적으로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3. 결론적으로 임장보고서의 진정한 기능을 완전히 이해했습니다.
- 입지 분석에 필요한 정보를 해석하여, '입지 우위' 를 정하고
- 비교평가를 통한 1등 뽑기로 연결 되어
최종적으로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길잡이 역할이라는 것을요.
[적용할 점]
실준반을 통해 월부에 입성한지 첫 달인 10월,
1. 죽이되든 밥이되든 임보를 꼭 완성하고, 최종적으로 결론 낼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틀릴 수 있더라도 지속적인 1등 뽑기 연습을 통해, 첫 임장지에서 투자 물건을 끈질기게 뽑아볼 것입니다.
2. 자모님이 알려주신, 세세하고 성실어린 과정을 통해 단순히 투자 한 채를 끝으로 하지 않고, 순자산 10억을 목표로 끝까지 달리겠습니다.
의심하지 않고, '나도 해볼 수 있겠는데?' '나도 순자산 10억 달성할 수 있겠는데?' 를 믿으면서 세가지의 벽을 깨부수며 될 때까지 실행하겠습니다.
3. 첫 임장에서 동료들보다 부족하고 잘 하지 못한 제 모습이 작아보이고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잘 못하는 모습보다 잘 되려고 노력하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겠습니다.
'나 제제는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해낸다.된다
댓글
모든 아젠다에 누구보다 딥다이브하고 그 안에서 본인 만의 사색과 통찰력을 통해 결론을 도출하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제제님은 스스로 지치지만 않는다면, 누구보다 빠르게 성장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