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자음과 모음님의 2주차 강의를 완강했다.
1강은 몸풀기였을뿐,
2강부터 휘몰아치는 자모님의 열정의 강의에
뺨을 몇 십대를 맞은 거 같다.
마지막 강의를 하나 남겨두고는 임보가 이런거라고?
빤스런해야 하나
내가 할 수 있을까
라고 스스로에게 계속 물으며
머릿속이 터질 것 같았다.
나는 엑셀도 못 하고 정리도 못 하는 병에 걸렸는데
저렇게 언제든 봐도 알아보기 쉽게 할 수 있을까?
매 강의가 나에게 던지는 질문과 싸움이었던 것 같다.
0.1초 정도 나도 과제 1등해야지
MVP되야지
생각했다가 난 못해 못할 거 같아
조카가 공룡이 살아서 나오면 어떡하지?
난 너무 무서운데 했다가
싸울 수 있셔! 할 수 있쪄! 이랬다가
또 반복하는 것처럼 ㅎㅎ
마지막 강의 끝부분에 항상 이런 나의 멘탈을 잡아주시는 강사님들
집 한 채가 아닌 순자산 10억달성을 목표로 해야한다.
이 목표가 실행될 때까지
믿고
실행한다.
자모님의 모든 강의가 생각은 안나지만 기억에 남는다 (푸핫)
너무나 세세하게 심화과정까지 알려주시기 때문이다.
1호기를 앞두고 있는 나에게 또는 조급한 나에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투자하지 않아야 한다
결론내리는 것도 결론이다.
라는 것이었다.
이것의 명백한 이유는 망하지 않는것이기 때문에.
1호기의 지역은 정해놨기 때문에 이 지역 5구만 앞마당으로 만들고
아니, 사실은 내가 잘 아는 지역이라고 생각해서 2,3개 정도만 만들고
비교평가해서 투자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투자를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잃지 않는것
나 정쿵은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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