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2기 74조 아름다운 손]

너무 많은 정보와 꿀팁으로 머리가 터질 것 같았지만,

실준반을 신청한 것이 정말 잘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2강이었습니다!

2강은 임장 보고서의 끝장판이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그동안 열기반과 실준반 1강에서 입지 분석의 가치, 이유, 방법을 배웠다면,
2강은 이 모든 것에 자모님만의 노하우, 꿀팁, 정보가 더해져
막막했던 임장 보고서에 대한 걱정이 한 번에 뻥 뚫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자모님이 강의에서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고, 그리고 이 처음이 계속 처음으로만 남지 않으면 된다"

라고 하셨을 때, 

저도 “맞아, 나도 임장 보고서를 처음 들어보고 처음 써보니까 당연히 모르는 것도 많고 잘 쓸 수 없는 것이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 월부에 왔을 때도 지금처럼 막막했던 감정을 느꼈습니다.
‘내가 한 달 동안 강의를 잘 들을 수 있을까?’

 ‘과제를 잘 할 수 있을까?’

 '나는 부동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저를 보면 어떨까요?

이제는 부동산 앱 보는 법도 알고,
부동산 입지 조건과 가치 판단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그동안 읽지 않던 책도 읽고,
아무 계획 없이 살던 인생에서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행동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금 너무 막막하고 힘들어서 임장 보고서와 앞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정들을 포기하고 싶더라도 1달, 3달, 1년, 10년 뒤 성장해 있을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지금의 어려움과 고난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