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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4/11/01 ~2024/11/08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story 1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25
#경험 #가치관 #시기
사람들보다 투자하는 성향이 다른 이유는
사람들의 투자 결정은 본인 세대의 경험, 특히 성인기 초기의 경험에 크게 좌우된다.
“투자자 각자의 위험 선호도는 개인의 경험에 좌우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말처럼 지능도, 교육도 아니라 순전히 언제, 어디서 태어냤느냐 하는 우연에 좌우될 뿐이다.
<HOW>
‘부동산은 투자는 답이 없어 하면 안돼’ ,’부동산 투자는 망하는 길이야’ 라며 말하는 사람들은 과거에 부동산 하락장에서 크게 실패 해 이 시장을 떠났거나, 폭락장에서 실패하는 주변 사람들을 많이 본 사람들일 확률이 높고
‘역시 한방에 크게 버는 방법은 부동산이 짱이지’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과거 상승장에서 크게 돈을 번 사람들일 확률이 높다.
그럼 나는? 나는 부동산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 월부를 알기 전까지는
따라서 나는 월부에서 배운 ‘저환수원리’의 시선으로만 이 시장을 볼 것이다.
story 2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45
# 행복과리스크 # 공존
어떤 일을 행함에 있어서 행운과 리스크는 무조건 공존한다.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성공한 자와 실패한 자가 나오는 이유는
행운 80%가 있고 리스크가 20% 있다고 했을 때 성공한 사람은 80%행운이 있던 것이고
실패한 사람은 불운하게 20%리스크를 만난 것이다.
성공한 사람이 있고, 실패한 사람이 있다. 두 사람의 투자 결과는 달랐고, 사람들은 이렇게 평할 것이다.
멋있게 대담했다 vs 바보 같이 무모했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까지가 노력과 재주이며, 어디부터까지 리스크일까? 누구도 정확하게 그 범위를 알 수 없다.
다만 확실한 것은 어떤 결과가 100퍼센트 노력이나 의사결정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선 안 된다는 것.
어느 순간 당신 앞에 행운의 지렛대가 움직일지 리스크의 지렛대가 움직일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따라서 더 중요한 것은, 성공에서 행운이 차지하는 역할을 인정한다면, 리스크의 존재는 우리가 실패를 판단할 때 나 자신을 용서하고 이해의 여지를 남겨야 한다는 뜻임을 아는 것이다.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없다.
<HOW>
우리는 ‘저환수원리’의 ‘리’에 대해 배웠고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어떤 요소들이 리스크가 되는지또한 같이 배웠다.
따라서 우리는 투자를 하기 전에 이 리스크를 대비하기 위한 공급물량 확인과 내가 감당 가능한 리스크인지를 사전에 파악함으로서 무조건 발생 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해 이를 모르는 사람들보다 높은 확률으로 방어하여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
story 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67
# 욕심 #충분히 #무릎과어깨
‘당신에게 중요하지 않은 무언가를 위해 당신에게 중요한 무언가를 건다는 것은 그냥 말도 안되는 짓이다’
사람들은 욕심은 끝이 없고 계속 된 욕심 끝엔 리스크를 만나 모든 것이 한 순간에 사라질 수도 있다.
즉 이것들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은 리스크를 언제 멈춰야 할지 아는 것이다. 내가 ‘충분히’ 가졌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기억하자. 라스베거스에서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돌어오자마자 나가는 것이다.
<HOW>
우리는 배웠다.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 팔아라. 머리가 아니라 어깨라는 것이다.
조금 더 수익을 내겠다고 욕심 부렸다가 그 지점이 어깨가 아니라 머리였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모른다. 그렇게 상승장 끝에 따라오는 하락장을 만나면서 한 순간에 다 날아갈 수 있다. 따라서 완전히 보단 적당히로 다가가자
story 4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83
# 기다림 #복리 # 가치
빙하기에서 얻을 수 있는 교휸은 어마어마한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반드시 어마어마한 힘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라는 사실
작은 것이 불어나면, 그러니깐 작은 성장이 미래 성장의 동력 같은 역할을 하게 되면, 그 출발점이 거의 논리를 거부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비상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너무나 비논리적이기 떄문에 무엇이 가능 하고, 어디서 성장이 만들어지고, 어떤 결과를 낳을 수 있는지 과소평가하게 된다. 돈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언제나 최고 수익률을 원한다. 그러나 오랜 시간 성공을 ‘유지’한 사람들은 최고 수익률을 내지 않았다. 그들은 꾸준한 투자율을 보였다. 오랫동안 괜찮은 수준의 수익룰을 유지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은 결과를 낳는다. 그러니 ‘ 닥치고 기다려라’ 시간의 힘이. 복리의 힘이 우리를 부유케 할 것이다.
<HOW>
부동산이나주식이나 모든 투자에 똑같이 적용되는 점이 바로
기다림이다. 좋은 아파트, 좋은 주식을 내 투자 기준에 맞춰 확신을 가지고 투자했다면 그 물건이 단기적으로 오르든 내리든 팔지말고 기다려야 된다는 것.
모든 투자에는 사이클이 있기 떄문에 상승 뒤에는 하락, 하락 뒤에는 상승
이게 바로 게이롱님이 말씀하시는 ‘저환수원리’ 에서 원금보존을 말한다.
가치는 있는 물건을 샀다면, 가격이 떨어졌더라고 가치가 있는 물건을 결국 제 가치를 찾아간다. 그러니 걱정말고 기다려라.
story 5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97
#겸손 # 편집증 # 생존 # 안전
부자로 ‘남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겸손함과 편집증이 어느 정도 합쳐져야 한다.
돈을 버는 것은 버는 것이다. 이를 유지하는 것은 별개다.
워렌 버핏이 지금의 부를 누릴 수 있던 것은 지금까지 주식 시장에서 ‘생존’ 했기 때문이다.
그럼 돈 문제에 었어서 ‘생존’이 중요한 이유는?
• 아무리 큰 이익도 전멸을 감수할 만한 가치는 없다.
• 복리의 수확적 원리가 직관적이지 않다는 점
‘살아남는다’ 는 사고방식을 현실세계에 적용하면 핵심은 세가지
• 파산하지만 않는다면 결국엔 가장 큰 수익을 얻는다.
•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를 대비한 계획을 세운다.
•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면서 동시에 비관적이어야 한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부자로 남지는 않는다. 워렌 버핏과 찰리 멍거는 부자로 남았다.
하지만 그들의 친구 릭 게린은 사라졌다. 제시 리버모어는 1929년 폭락장에도 큰 수익을 올렸다.
하지만 4년 후 모든 것을 잃었다. 부자가 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부자로 남는 것이다. 바로 살아나는 것이다.
<HOW>
어떤 일에 성과를 내고 싶다면, 결국 그 일의 결승선까지는 들어가야 된다. 부동산 투자에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투자를 통해 수익을 내려면 내가 역전세에서 살아남아서, 환금성 좋은 물건을 원금 손실 없이 매도 했을 때 성공적인 투자를 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너나위님의 말씀처럼 내가 상승장에서 수익을 좀 냈다고 ‘나 투자 잘하는 거 같은데?’, ‘투자금도 회수하고 돈도 많이 벌었는데 바로 여러채 더 투자해볼까?’라고 욕심 부렸다 역전세 맞고 파산하지 말라는 것이다.
story 6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117
# 확률 # 1%의행동
맞는가, 틀린가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옳았을 때 얼마를 벌었고, 틀렸을 때 얼마를 잃었는가 이다.
어떤 일을 할 때 99%의 잘못 된 행동이 1%의 행동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크고, 돈이 되고 ,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것들은 ‘꼬리 사건’ 이라고 부르는 아주 이례적인 사건의 결과다.
1000분1 내지는 100만 분의 1확률로 일어나는 사건의 결과가 꼬리사건 이라는 것
결국 크게 성공하고, 돈 많이 벌고, 유명해지는 것은 꼬리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
조지 소로스” 맞는가,틀린가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옳았을 때 얼마를 벌었고, 틀렸을 때 얼마를 잃었는가 이다.”
항상 해가 뜰 수 없다. 흐린 날도 있고 바람 부는 날도 잇다. 비즈니스와 투자도 마찬가지다. 전설의 투자자 피터린치 초차 이렇게 말했다. “ 이 업계에서 끝내주는 사람이라면 열 번 중에 여섯 번을 맞히겠죠”
중요한 것은 100% 이기는 것이 아니다. 이길 때 크게 이기고, 질 때 작게 지는 것이다. 크게 이기는 순간에 집중하라, 꼬리가 전체를 흔들다.
<HOW>
내가 최종적으로 선택한 투자 물건이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물건에서 가장 잘한 선택일까? 라는 고민 때문에 투자를 못하고 있다면 일단 그냥 해라. 그게 정말 최고의 물건인지 아니면 적당한 물건인지 아니면 안좋은 물건인지는 중요하지 않는다. 그렇게 반복 투자하다 보면 그 중 하나가 정말 최고의 물건이어서 나를 부자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story 7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137
# 돈이란 #행복 #미래
돈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행복을 위해 돈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 돈의 진짜 가치는 여기에 있다.
<HOW>
내가 말하고 싶었던 돈을 버는 이유
story 8 페라리가 주는 역설 153
#시선 #관심 # 타인
당신이 멋진 차를 몰고 있을 때 사람들은 당신을 보지 않는다.
당신의 차에만 감탄할 뿐이다. 아무도 당신의 물건을 보고 당신을 존경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생각하고 보여주기식 소비를 많이 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그 사람들은 나를 보는 것이 아니라 좋은 물건에 관심이 있을 뿐 이다.
<HOW>
무언가 소비를 할 때 내가 진정 원해서 사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한테 잘 보이기 위해, 관심을 끌기 위해 사는 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차라리 그돈으로 저축을 더 하자.
story 9 부의 정의 159
#카푸어
the rich(소비부자) vs the wealthy(자산부자)
부자 대 부자 보이는 말은 같으나 숨겨진 의미는 다르다.
소비부자는 우리가 눈으로 보여지는 것을 판단한 부자
자산부자는 우리가 그 사람의 상태는 알 수 없지만 자신만 내가 부자임을 아는 부자
우리는 소비부자가 아닌 자산부자가 되어야 한다.
<HOW>
간략하게 말하면 카푸어가 진정한 부자는 아니지 않는가?
story 10 뭐, 저축을 하라고? 169
# 저축 #투자금 #투자
부를 쌓은 것은 소득, 투자 수익률과 거의 관계가 없다, 저축률과 관계가 있다.
아무리 높은 수익률을 내더라도 그만큼 소비하게 된다면 부자는 될 수없다- 부의 가치는 상대적이기 때문에
저축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득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겸손을 늘리는 것이다.
→소비를 많이 하는 것은 자존심의 반영이며, 내가 돈이 있다고 혹은 있었다고 보여주기 위한 행위라서
우리가 돈을 모아야 하는 이유는, 상황에 휘둘려 싫은 일을 억지로 하고 있을 때 내가 원할 때
원하는 것을 할 수있는 자율권을 갖고 싶을 때, 예고 없이 찾아온 황금 같은 투자 기회를 잡고 싶을 때, 그 순간 기대 없이 잠자고 있던 저축은 나의 인생을 구원하지도 모른다.
<HOW>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저축이란?
내가 아무리 가치분석, 입지분석, 임장,임보를 열심히 해서 좋은 가치의 물건을 찾았다 해도 그 물건을 살 수 있는 투자금이 있어야지만 그 과정들이 빛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독강임투’를 완성하기 위해 저축으로 투자금을 만들자.
story 11 적당히 합리적인 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 게 좋을까 183
#상승과하락
세상에 100퍼센트 상승곡선을 타는 투자는 거의 없다,
폭락 앞에서 멀쩡한 정신을 유지할 수 있는 투자자도 거의 없다.
이러니 우리는 숫자에 기반한 이성적 전략 만으로는 버틸 수 없다,
적당히 합리적이고 적당히 감정적인 전략이 더 우세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story 12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199
# 반복 #불규칙성 # 월부투자방식 # 가치판단 #가격
과거에 주기적으로 일어났던 일이 현재에도 다시 반복 될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말자.
우리가 아는 역사는 경제나 주식시장의 미래에 대해 잘못된 가이드가 될 수 있다.
현재 경제 상황,지표가 과거 하락장/상승장과 같다 해도 똑같이 반복 될거라 장담하지 말라는 것
누가 예상을 하고, 예측을 하고, 미래를 점치는가. 확실한 건, 세상에는 예측불허한 일이 생긴다는 그 사실 뿐이다.
<HOW>
부동산 투자나 주식 투자에 있어서 과거의 가격 그래프나 지표 등이 현재 상황에서 봤을 때 똑같이 흘러간다고 과거의 결과와 같을 거라 생각하면 안된다. 따라서 우리가 하는 월부의 투자방식에선 그래프,지표,자료등은 단순히 참고 사항으로만 보는 것이고 우리가 투자 판단을 내릴 때 가장 중점으로 봐야 되는 것은 지금의 현재 아파트 가격을 보고 판단을 내리는 것이다.
story 13 안전마진 219
#리스크 #대비 #역전세 #잔금처리
모든 일에는 리스크가 따라온다. 맞을 확률이 95%이고 틀릴 확률이 5%라면, 이는 언젠가는 불리한 경우를 경험할 거라는 뜻이다. 그 불리한 경우의 대가가 파산이라면 95%의 유리한 경우가 있다 해도 그 위험을 감수할 가치가 없다. 왜? 파산을 하면 모든 것이 끝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항상 리스크 대비한 안전마진과 대비책을 남겨놔야 한다.
<HOW>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리스크는 무엇일까?
1. 공급물량으로 인한 역전세 발생
2. 전세 미세팅으로 인한 잔금처리
우리는 이 리스크들을 투자 전 확인하여 내가 감당 가는 한 리스크 인지 확인 후 투자하고 대응한다.
story 14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239
# 가치관 # 미래
현재 내가 꿈꾸는 미래의 모습은 미래의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닐 수 있음 알아야 된다.
왜? 사람의 마음은 항상 변하기 때문에
그럼 현재 내가 부동산 공부를 장기적을 목표를 세웠지만 미래 5년,10년의 나는 이 부동산 투자를 하기 싫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 장기적 의사결정을 할 때 염두에 둘 것은 무엇일까?
• 금융 계획에서 양극단은 피해야 한다.
• 우리의 마음이 변한다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사람은 변한다. 이토록 흔한 명제를 왜 나의 투자에는 대입하지 않을까? 장기 계획을 짜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왜냐면 시간이 지날수록 나의 목표도, 욕망도 바뀌기 때문이다.
<HOW>
내가 주식을 하다가 부동산 투자로 생각이 바뀐 것과 같다.
1년 전에는 내가 주식을 통해 장기투자를 하고 안정적인 수입금을 벌면서 재테크 하려 했지만
2달전 나의 재태트 목표가 바뀌면서 지금 현재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있지 않는가
그럼 1년, 3년,10년 뒤에도 내가 부동산 투자 말고 다른 것을 할 수도 있지만 지금은 현재 상황에선 부동산 투자를 장기적으로 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
story 15 보이지 않는 가격표 251
#가치 #믿음 #대가 #수수료
보통 미국 주식은 장기간 상승 한다라고 말을 하고 그것 또한 맞는 말이다.
하지만 모든 투자에는 상승장과 함께 하락장이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 하락장에는 변동성, 공포, 의심 불확실성, 후회 형태가 함께 따라온다.
그럼 우리가 장기간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 이런 불확실성과 변동성을 성공 투자를 위해 벌금/벌이 아니라 수수료처럼 생각하고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다.
주식 뿐만 아니라 모든 투자의 시장수익률은 대가를 요구한다.
우리가 시장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에서 버틸 수 있는 요령은 이 대가들을 시장 수수료라고 생각하는 방법 뿐이라는 것이다.
<HOW>
많은 사람들이 하락장에 공포와 불확실성에 손해를 보고 매도를 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의 나 또한 그랬다. 하지만 지금 현재 상황은 어떨까? 다시 회복을 하거나 전고점을 뚫고 상승하고 있다, 결국은 좋은 가치의 물건은 그 가치대로 움직이고 우리가 그 가치를 믿고 투자 했다면 믿고 버터야 된다.
tory 16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267
# 단기투자 #장기투자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금융 신호를 읽지 않도록 조심하라”
예를 들어 주식 투자에 있어서 단기적으로, 장기적으로 ,중장기적으로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근데 현재 상황이 데이 트레이더이 올린 상승장이라면 장기적으로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내가 지금 현재 상승장에 타고 있는 사람이 모두 나와 같은 장기적 관점을 투자하는 사람들로 보면 안된다는 것.
왜? 그 상승을 만든 사람들은 데이트레이더 들이고 이들은 단기적 단타로 먹고 빠지려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금융 세계에서 나쁜 개념 중 하나는 ‘자산에는 단일한 합리적 가격이 있다’ 라는 것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현재 가격에 대해 비싼지,싼지 판단 하는 것은 사람마다 자신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판단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서로 다른 목표와 시간 계획을 갖고 있다면(단타, 장기적) 누군가에게는 말도 안 되어 보이는 가격이 다른 사람에게는 합리적일 수 있다. 서로 눈 여겨보는 요소가 다르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30년을 내다보는 있는가? 아니면 10년 내에 현금화 할 계획인가? 아니면 데이트레이더인가?” 당신의 투자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에서 부터 시작 되어야 한다.
<HOW>
내가 주식 시장에서 손해를 많이 봤던 것도 비슷한 이유 때문인 거 같다.
내가 살까 말까 고민하던 종목이 갑자기 올라 초초함에 같이 올라 탄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결과는 어떤가? 5분10분 뒤 갑자기 3% 5% 확 떨어졌었다.
이 지금 와서 돌아봐도 나는 물타기에 빠졌던 거 같다. 그리고 확 떨어지니 ‘내가 판단을 잘못했나?’, ‘더 떨어지는 거 아니야?’ 하는 불안함에 다시 팔면 다시 오르고 이런 경우가 많았었다.
즉 나는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금융 신호를 읽지 않도록 조심하라” 이 부분을 놓쳤던 것이다.
story 17 비관주의의 유혹 283
#비관주의 #낙관주의 #성공의 대가
세상 사람들은 낙관주의 보다 비관주의에 더 관심있다. 낙관주의는 그냥 긍정적으로 단순하게 더 좋아질 거야 라고 말하지만 비관주의 보다 더 설득력 있고 더 똑똑하게 들린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손익보다 손실을 더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나 또한 주식 5% 오르는 것보다 3% 내리는 거에 더 관심이 있지 않았는가
누군가 “모든게 잘 되거야” 라고 말하는 것보다 “ 당신이 무슨 일 때문에 위험에 처해 있어요”에
관심 가는 것 처럼 말이다.
그럼 비관주의가 낙관주의 보다 더 쉽고, 설득력 있어 보이는 이유는?
• 돈은 어디에나 있기 때문에 나쁜 일이 생기면 모든 사람에 영향을 미친다.
→ 금융위기 시기엔 주식을 하든 안 하든 간에 이 상황이 모든 사람들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관심이 가는 것이다.
• 비관주의자들은 시장이 어떻게 적응해 갈지를 고려하지 않고 미래를 추정한다.
→ 2008년 레스터 브라운 이라는 사람이 2030년에는 석유가 고갈 된다고 했지만 2008년 석유 글러벌 수요가 증가하면서 석유 값이 급등하고 이에 따른 석유 추출을 늘리기 위해 더 발전 된 기술이 나오면서 비관주의인 브라운의 주장을 무력화 시켜버렸다.
‘필요는 모든 발명의 어머니’ 라는 말로 간단하게 해석
• 진보는 너무 느리게 일어나서 알아채기가 힘들지만 파괴는 너무 빠르게 일어나서 무시하기가 어렵다.
→ 비관적인 중심으로 이야기를 만들기 쉬운 이유는 최근 이야기가 더 많기 때문이다. 반면 낙관적인 이야기는 역사와 발전에 길게 보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잊어버리기가 쉽고 조각을 맞추기 어렵다.
현실에서도 우리가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밤낮 죽어라 열심히 해서 공든 탑이, 단 한번에 실수로 뭉게질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따라서 ‘투자를 할 때는 성공의 대가(기나긴 성장 도중에 발생하는 변동성과 손실)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기꺼이 그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라는 말을 명심하자.
<HOW>
나의 과거도 똑같았다. 내가 주식이 5% 오르면 ‘오 좋아 잘 오르네’ 라고 생각하고 3% 떨어지면 ‘뭐야뭐야 왜 떨어져서’ 하면서 뉴스와 이유를 찾았었다. 왜? 손실이 더 싫었기 때문에
그리고 현재 부동산 시장도 비슷하지 않는가? 사람들이 대출규제, 집값 상승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불안해 한다. 왜? 자신들이 투자 기회를 놓치고 손해를 볼까
하지만 이런 비관주의 주의 속에서 낙관주의 생각을 해야 남들보다 성공한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
불황에서 사서 호황에 팔아라?
story 18"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305
# 믿음 #사실 #엔비디아 #테슬라
‘무언가가 사실이기를 간절히 바랄수록 그게 사실일 확률을 과대평가하는 스토리를 믿을 가능성이 커진다’ 사람들은 자신이 믿고 싶은 것만 믿고, 내가 사실이길 바라는 것이 명백한 사실이라고 믿어버린다. 그렇게 믿는 이유는 현실이 되었을 때 어마어마한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주식시장과 경제를 예측하는 게 어려운 이유에는, 세상이 내가 생각한 것처럼 움직인다고 생각하는 사림이 이 세상에서 나 뿐이기 때문이다. 내가 내린 의사 결정이 다른 사람한테는 이해조차 할 수 없고, 다른 사람이 맹목적으로 나를 따라 할 경우 해당 의사 결정은 나에게만 맞는 것이기에 다른 사람한테는 참사가 될 수 있고, 이게 곧 거품이 된다.
“우리는 예측 가능하고 통제 가능한 세상에 살고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 필요를 충족시켜주겠다고 약속하는 권위 있게 들리는 사람들에게 의지한다”
<HOW>
나 또한 그랬다. 엔비디아가 실적이 좋게 발표 되면 무조건 오를 거야. 그동안 그래 왔으니깐, 그게 사실이니깐. 그렇게 믿고 싶었다 왜? 그러면 돈을 많이 벌테니깐. 하지만 결과는 어땠는가?
테슬라 더 오를 거 같은데 음… 나는 나의 생각에 더 큰 믿음이 필요한데? 그래서 그 믿음에 확신을 주고 충족시켜주는 사람들 찾기 위해 유튜브와 전문가들을 찾아 간 것처럼
story 19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327
나이도 다르고, 가족 구성도 다르고, 사는 곳도 다르고, 원하는 바도 다르다.
그러나 모두에게 통하는 진실은 있다.
내가 나를 지키기 위해선 이런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어야 한다.
설사 각자 다른 결론을 낸다 하더라도 말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나는 그동안 ‘내가 돈을 버는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마다 제대로 생각 정리를 못해 구구절절 길게 대답을 해왔다. 하지만 ‘돈의 심리학’에 내가 궁극적으로 말하고 싶었던 ‘돈을 버는 이유’에 대해서 말해줘서 내가 원하는 답변을 찾을 수 있었다
내가 돈을 버는 이유는?
돈은 내가 원할 때, 원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과 함께,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능력을 준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에서 적용할 점 작성!!!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88
진정한 성공은 나를 사랑해줬으면 하는 사람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랑을 얻는 데 압도적으로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순자산의 수준이 아니라 네가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느냐이다. 내가 줄 수있는 가장 중요한 금융 조언은, 너난 대부분의 사람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돈이 가져다주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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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오 : 와우~정리👏🏻저도 돈을버는 이유에 대한 글이 인상 깊었는데~아름다운 손님도 그부분에 공감하셨네요~☆다음 독서도 씹어먹으러 가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