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님 말씀을 한마디도 놓치고 싶지 않은  이 마음을 아실까요?ㅎㅎㅎㅎ

주신 모든 것을 쏙쏙 받아먹고 싶지만…아직은 저의 경험이 많이 부족하네요

이번 실준반을 통해 임장 보고서를 왜 어떤 목적으로 써야 하는지  조금씩 체감 하고 있습니다.

자료 정리에 많은 시간 투자와 육체 피로가 따르지만, 차곡차곡 밑 바탕이 되어줄  흙과 씨앗이라 생각합니다.

시세 조사하는데 막막해서 눈물이 나올 것 같았지만, 그냥 "해보자 하며~"해야 할 것에만 집중하니 더디지만 점점 채워져 나가네요.  그리고 시세지도를 만들어 놓으니 왜 그렇게 당부하셨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처음하는 공부  아직은 막막해 보이지만.."여러분도 할 수 있다"고 목 놓아 외쳐주시는 자모님 덕에, 오늘도 힘을 내어 전진해 봅니다.

그리고  투자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어려움을 경험담으로 나눠주시고, 이것들을 지혜롭게  다룰 수 있는 마음 가짐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셔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감정에 지배 당하지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P.S 천천히 가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우선 6개월 살아남기에 도전해보겠습니다.~ㅎㅎ

 


댓글


자음과모음creator badge
24. 10. 17. 21:22

한집대표님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