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후기(실전준비반 62기 90조 니니니리)

자음과 모음님의 임장 보고서 쓰는 법에 대한 강의를 들었는데 정말 이전에 들어왔던 내용과는 어마무시하게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의 튜터님들의 강의를 들으면서 오 쉽게 할수 있겠는데?? 라는 이런 생각을 했다면 이번 강의를 듣고 나서는 정말 임장보고서는 나의 노력을 어마무시하게 들여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치만 한편으로는 매우 재미있기도 했다. 임장보고서는 이렇게 쓰라는 대략적인 내용에서 정말 하나하나 세세하게 써서 비교할 수 있는 내용을 배웠기 때문이다. 자음과 모음님이 강의를 하면서 강의를 듣고나서는 ‘빨리 써야겠는데, 너무 재미있겠는데.’라는 이러한 생각이 들어야 한다고 했는데, 정말 딱 그런 느낌이었다. 

강의를 듣고 나서 ‘ 어 빨리 내 임장보고서 수정을 해서 내용을 추가해야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들어오는 정보는 많고, 해야할 것도 많지만, 완벽이 아닌 완성을 추구하는 아직 부린이 이기에 완성을 목표로 임장보고서를 작성해봐야 겠다. 

또한,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면서 가치비교를 했을 때 내가 분석한 비교가 틀리면 어떡하지? 과연 내가 맞게 하는 걸까? 라는 의문을 가졌었는데 딱 한마디로 정리가 되었다. 

맞고 틀리고는 중요하지 않아요.!!! 일단 물건을 뽑고 마무리를 짓는게 중요합니다. 

바로 이 내용이었다. 죽이되든 밥이 되는 어쨌듯 마무리를 짓는것!!!! 이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 

맞게 하고 있나 라는 굴레에 빠져서 완성을 못하면 그 굴레에 영원히 빠지게 되서 결국은 탈출에 이르는 과정이 발생할 수도 있다. 

언젠간 나도 순자산 10억이 달성되는 그날을 위해서 오늘도 파이팅 해본다. 

“나 니니니리는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