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1기 91조 크라이온]

드디어 실전준비반 2강이 끝났다.

자음과모음님의 2강은 정말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강의였다.

사실, 이번 주 개인 일정이 많아서, 온전히 강의에 집중하지는 못했던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의 내용이 너무 도움이 된다고 느꼈다. 임장보고서를 쓰는 이유와, 그 과정들을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처음 임장보고서를 접한 나로서는 감탄하면서 강의를 들었다.

왜 자음과모음님이 투자자로서 성공 할 수 있었는지, 강의를 들으면서 느낄 수 있었고, 자음과모음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만 임장하고 임장보고서를 쓴다면, 절대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투자자로서 성공한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 과정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열반기초반을 수강 할 때는, 단순히 호기심과 설레임만 가득했다면, 실전준비반을 듣는 지금은, 좀 더 진지해지고 좀 더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다. 그러나 이 과정이 강의에서 자음과모음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처음으로 마주하는 ‘벽’이라는 생각이 들고, 반드시 깨부수고 나아가야 할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나 크라이온은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반드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