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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열반기초반이 부동산이라는 큰 성을 밖에서 둘러본 정도 였다면
실전준비반은 겨우 성의 입구에 발을 들여놓은 느낌이다.
분명히 열반기초반에서도 임장에 대해서 배웠는데
내가 실전준비반을 안 들었다면 임장보고서를 과연 혼자서 써볼 수 있었을까?
아니 지금도 임장보고서를 쓰고 있기는 한데
하루하루 따라가기 바쁜 느낌이다.
처음에 시작할때는 호기롭게도 난 이번달에 임장보고서를 2개를 쓸꺼야!!
2강까지 듣고 난 후의 내 생각은 피식! 역시 모르면 무모하구나 싶다.
그래도 최선을 다하고 밀리지 않고 과제를 제출하고 있는 나 자신에게 박수를 보내며..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는
정말 명성만큼 열정 그 자체였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속도의 강의에 1.3배속으로 듣고 있는 느낌인데
그 속도의 모든 횟차의 강의가 정말 알고 계신 모든 정보를 꾹꾹 눌러 담아서
무엇하나 흘려들을 부분 없이 가득 채워 넣어주셨다.
강의를 완료하고 난 다음 자음과 모음님이 마지막 인사를 하시는데
나도 모르게 박수를 치고 있었다.
이제 배웠으니 적용만 하면 되는데
말씀처럼 우선 완벽보다는 완료를 목표로 하나씩 디벨롭해가면서 임장보고서 10개까지 써보려한다.
10개정도 쓰면 지금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이고
강의에서 명확히 이해되지 않는 것들이 더 이해되리라.
학생들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최선을 다하신 자음과 모음님께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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