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강은 평촌과 수지 아파트를 분석했는데 평촌은 7월 실준반에서 만든 앞마당이고, 수지는 8월 반마당이기 때문에 그 지역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는 상태에서 강의를 들어 이해하기 수월했다.
평촌과 수지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서울 vs 경기냐는 중요하지 않다.
서울이어도 4급지인 구로와 중랑,
경기여도 3급지인 수지와 평촌.
매매가를 비교해보면
구로구(4.8억) 중랑구(4.8억) vs 수지구(7.5억) 동안구(6억)
평당매매가격은
구로구(2956만원) 중랑구(2791만원) VS 수지구(2548만원) 동안구(3062만원)
후자가 훨씬 평단가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만큼 가격을 받쳐줄 수요가 있다는 것. 그만큼 입지가 좋다는 것.
*주의, 지역별 고선호도 단지를 비교했을 땐 다를 수 있음.
구로구 신도림동 신도림동아2차 vs 동안구 평촌동 귀인마을현대홈타운 했을 땐
전자가 상승장 때 상승폭도 높고 가격이 역전됐음.
반대로 구로구 단지<동안구 단지도 있을 것임.
따라서 서울, 경기 지역 구분 없이 앞마당을 늘려 비교 평가해야 한다!
평촌 수지에 아직 전고점을 회복하지 않은 단지들이 많이 남아있다.
평촌&수지의 변화 가능성
평촌과 수지는 변화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2. GTX-C(28년)와 월판선(29년)과 인동선(29년), GTX-구성역(28년)과 신분당선 용산 연장(32년)으로 교통도 좋아질 것이다.
결론적으로 현재 서울만큼의 위상을 가진 곳, 앞으로 더 좋아질 곳이다!
평촌& 수지 투자 전략
새로 알게 된 알쓸신잡
수지구와 기흥구가 서로 영향력이 작다는 점. 지금 기흥에 1만 세대 입주중인데 수지는 전세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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