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파입니다.
그렇게 듣고 싶었던 지투반 2강 후기 올려봅니다.
이번에는 게리롱님의 비교평가의 모든 것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실전반때 배웠던 식빵파파님과의 비교평가와는 또 다른 지방만의 아이덴티티!!
본질은 같지만 OO 이 다른 지방 비교평가!
지방은 땅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그 무언가가 없으면 상품성을 우선시 봐야한다.
선호도 파악이 선결되어야만 하고 어떤 이유로 이 지역을 좋아하고 살고 싶어하는 지는
‘임장’ 을 통해서만 알 수 있습니다.
‘임장’을 통해 그 지역을 알아가는 것! 거기서 출발하는 것이 비교평가의 시작입니다.
비교평가를 잘하기 위함은 저평가 단지를 찾기 위함이고 여기서 결국 나의 1등을 통해 투자로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여러 관문들을 거쳐야 합니다.
그 중 게리롱 튜터님께서는 아실 단지 비교는 꼭 알고 쓰라고 일러주셨는데요,
바로 전고점만을 보고 단지를 퉁쳐서 평가하지 말라고 해주셨습니다.
그 당시 시장 상황, 호가를 받아주는 동, 구조 등등 다양한 이유로 전고점이 찍혔기 때문에
필히 한번 더 검증을 거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역 간 비교평가시에는 필히 OOO을 주요하게 봐야합니다.
-.흐름이 같은 단지끼리 비교
-. 5년 이상 지난 단지로 비교
-. 단지 갯수는 가급적 3개 이하로 비교
20평 VS 30평은 항상 난제였는데요!
신축&브랜드&대단지 조합이면 20평대도 충분히 투자할 수 있음을 강조해주셨습니다.
각 앞마당에서 비교평가를 통해 수도권/광역시/중소도시 3개 카테고리로 1등까지 뽑는 것 까지 해도 됌!)
시세트래킹이냐 전수조사냐!?
저도 전수조사하다가 중간에 빠그라졌는데 정말 쉽지 않은 길 같니다. 가치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시세를 따고 있을때는 조금 어렵기도 했었다. 다만, 둘 다 의미있는 행위지만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에게는 시세스캐닝이라는 새로운 방법도 알려주셨씁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단지임장때 가격을 보고 내 앞마당 시세까지 바로바로 비교해볼 수 있는 방법을 적용해보겠습니다.
길게 강의해주신 게리롱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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