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은 비대면(웨일)으로 진행했습니다. 확실히 저번주 주말에 고생을 나눠서 그런지 조원분들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고 좀더 편하게 얘기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ㅎㅎ
조모임 주제대로 강의에서 인상깊었던점과 용인시 수지구 분위기임장을 하면서 느꼈던 점을 공유했습니다.
용인시 수지구 분임 후기 공유가 매우 유익했습니다.
서로 보는 관점에 따라 1순위 생활권이 나뉘는 것도 흥미로웠습니다.
30%정도는 성복동 LG빌리지 생활권, 70%정도는 풍덕천동 수지구청역 인근을 선택했습니다.
서로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나누면서,
결국 용인시 수지구가 인근 지역과 비교해서 학군(물론 분당보단 안되지만), 교통이라는 상징적인 요소로서 지니고 있기 때문에,설령 그 두 요소 조금 덜하더라도 그외 환경이 좋으면 수요가 몰리겠지만, 그럼에도 수지구의 상징적인 요소 두가지를 완벽하게 지니고 있는 생활권이 결국 1순위가 될 것이고 그게 풍덕천동이 되지 않을까 결론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맘카페에서는 수지구청역 학원가에 대한 평가가 수지구 내에서 정말 좋다는 것을 조원분 덕분에 알게되었습니다ㅎㅎ
그밖에 조모임에서 이야기 나눈 내용을 정리한 것을 캡처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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