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준 62기 대장아파트로 24가조 조한나]

저는 워킹맘이자 투자자인 코크드림님의 

강의를 손꼽아 기다려왔습니다. 

지난 주 내내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느라 정말 힘들었지만, 

3강이 제일 힘들었다는 점에 대해 공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과제에 집중하느라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큰다. 

잘 하고 있고 잘 크고 있다"는 말씀에 큰 위안을 얻었습니다.

강의에서 강조하신 바와 같이, 

기회와 리스크는 항상 공존합니다. 

이 점을 명심하며,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계산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매동을 임장 갔었고, 

개인적으로 조용해서 살기 좋은 지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조원들은 수내를 더 선호하더군요. 

수업 중 코크드림님께서 "나한테 익숙한 것이 아닌 

다수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알고 집을 매수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셔서 지역을 비교할 때 명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실거주 인테리어에 너무 많은 비용을 들여 

후회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강의를 듣고 나서 제가 왜 실패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두 군데만 견적을 받아보았고, 

제 의견을 제대로 내지 못했습니다. (내 돈인데 왜죠!?)

미리 알았다면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었을 텐데, 

강의를 통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사실 강의를 더 들을지 말지 고민하던 중이었지만, 

방향이 잡힌 것 같습니다. 

5천만 원을 들여 알게 된 것을 

40만원의 강의를 통해  알 수 있었다는 사실에 

강의를 계속 듣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코크드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