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싶었던 책을 독서모임을 통해 읽게되는 좋은 기회였다. 저자가 부를 이루기 위한 방법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독자의 의식을 변화시키기 위한 장치들이 섬세하게 배열되어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특히 기억나는 부분 중 하나는,
멘토가 있어야 한다는 부분이다.
혼자서 성공할 수 없고 성공한 부자의 지도를 받고
그 방법을 흡수해야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멘토는 아무나 돕지 않는다.
저자 역시 그러한 과정을 거쳤다.
부자의 생각을 닮고, 큰 꿈을 가져야겠다는 조원님의 의견도 기억에 남는다.
정규강의를 듣지 못하는 기간에는 조모임을 할수 없어
나자신과의 무한줄다리기만을 하게된다.
그중 쉽게 합리화 하거나 늘어지고 가족에게조차
털어놓을 수 없는 어려움들이 있는데
독서모임을 통해 좋은 분들과
시너지를 나누는 시간이
또 한달을 이어나가는 원동력이 되는것 같다.
두잇나 튜터님이 하신 말씀 중,
투자를 하면서 너무 마음이 평온하셨다는 말이
깊이 다가왔다.
확신을 가질 수 밖에 없는 방법
투자의 기준을 반드시 지키는 것..
매물코칭이 사라져 막막한 차에
이미 올라버린 단지를 째려보며 타협하는 마음을 놓고
조금 더 넓게 봐야겠다.
2024년에 꼭 서울에 투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달가루님 돈독모 고생 많으셨습니다. 24년에 서울 투자 합니다!!
달가루님, 안녕하세요. 두잇나입니다☺️ 달가루님의 24년 서울투자를 응원드리며 이날의 이 다짐을 다시한번 떠올려보자구요☺️ 꼭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