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기를 늘리며 얻은 혜택을 동료들과 나누며 함께 성장하고 싶은
호혜성입니다 :)
2024년 10월 18일 금요일,
역대 최고의 부자되는 콘서트
2024 월부콘을 다녀온 날입니다.
잊지 못할 오늘의 경험과 기억을
소중하게 간직하기 위해 후기로 남겨봅니다.
그럼 바로 시작할께요! :)
월부콘에는 특별미션 3가지가 있었는데요
그 중 첫번째, 점심식사를 조원분들과 함께 하고
행사장에 가는 것이었습니다.
행사장 근처의 브런치 가게에서
16조 조원분들을 만나 맛나게 점심을 먹었네요!
(다들 배가 많이 고프셨나봐요~ 접시가… ㅋㅋ)
배도 든든히 채웠겠다
이제 본격적으로 월부콘을 즐기러 가봐야겠죠?
궂은 비가 제법 내리는 날씨였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행사장에 도착했더니만..!
포토부스에 레드카펫이 쫘악~~~ 깔려있더라구요!? ㅎㅎ
준비한 포즈에 즉석에서 아이디어가 더해져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이어진 이벤트는
월부의 시그니처 인증샷, 바로 발도장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냥 발도장이 아니라
무려 너바나님, 너나위님의 임장화와 함께
인증하는 것이었다뇨!!
발도장 인증사진 찍고 있는데
슬그머니 발을 내미신 분이 계셨는데요,
무려 한가해보이 멘토님 이었습니다!
월부의 연예인을 처음 본 상황이라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사진을 찍혀달라고(?)
부탁을 드렸었네요 ㅎㅎㅎ
이벤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질문으로 부자되는 시간 Q&A’라는 코너에서
포스트잇에 질문을 적어 붙이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질문을 적어 포스트잇을 붙이고
월부콘 SNS 인증을 하고 스마트폰 거치대라는
작은 선물까지 받고 나왔더니
아니, 세상에!!
놀이터에서 자주 뵈었던 튜터님
김다랭's 튜터님이 계시는게 아니겠어요~?
그렇게 튜터님과도 사진을 남기고
드디어 메인 행사장에 입장합니다!
저희 16조는 행사장 딱 한가운데에 있었고
로얄동 로얄층이란 이런거구나 하는 기분이 들더군요 ㅎㅎ
행사 시작 전에 아직 사람들이 많지 않아
단상을 깔끔하게 찍을 수 있었는데요,
너무 기대감 높아지는 단상 아니냐구요!? ㅠㅠ
점점 행사장 전체가 암전이 되더니
이렇게 고퀄스러운 영상과 화면으로
월부콘의 막이 올랐습니다!
오늘 월부콘의 사회를 맡으신 분들은
매끄러운 진행과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코크드림님,
그리고 월부의 송년회 MC를 계속 맡아오신 주우이님
이었습니다!! :)
본격 행사 시작에 앞서
월부 어워즈 시상식이 있었는데요,
여러 훌륭한 분들이 상을 받으셨지만
그 중에 저희 조 부조장님이신 허씨허씨님께서
댓글요정상을 받으셨습니다! :)
이윽고 두 분의 특별강사를 모시고
말 그대로 특별강의가 있었는데요~
2025년 거시경제 전망을 다뤄주신 홍춘욱님,
주식투자에 관심을 갖게 된 초기부터
주식으로 큰 자산을 이루게 된 현재까지의 삶의 과정을
재치있고 유쾌하게 입담으로 털어주신 권동우님,
정말 유익하고도 재미있는 강의였습니다! :)
특강이 끝나고 쉬는 시간이 주어졌는데요~
쉬는 시간 땡! 하자마자 멘토님들께 달려가는 월부인들..!
특히 너바나, 너나위 멘토님 두 분의 줄이 너무 길어
저는 멀리서 카메라 줌을 최대한 땡겨
사진으로 너바나 멘토님을 담아봅니다 :)
이어진 2부에서는
“부자들의 토크쇼”라는 코너로
네 분의 부자가 나와 토크쇼를 해주셨는데
너바나 멘토님,
너나위 멘토님,
김작가님,
광화문금융러님,
진짜 너무 실물을 뵙고 싶었던 분들이라
이번 월부콘에서 가장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행사장에 들어오기 전에 작성한
질문으로 부자되는 시간 Q&A 포스트잇에서
질문이 추첨으로 뽑혀 여기에 부자 네 분이 답변하는 형식이었는데
저희 조원인 류보카도님 질문이 채택돼
저희 조 모두 다같이 박수를 아주 시원하게 쳐드렸네요 ㅎㅎ
이어진 두 번째 쉬는시간
‘이번엔 기필코 사인을 받으리라’ 생각한 저는
세 분의 튜터님의 사인을 드디어 받았습니다!
권유디 튜터님, 게리롱 튜터님, 식빵파파 튜터님
세 분 모두 지방투자 기초반에서 만나 뵈었던 강사님들이셔서
정말 인사를 드리고 싶었고 반갑게 인사를 받아주셨습니다!
순식간에 쉬는 시간이 지나가고
마지막 순서, 실전 멘토링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총 세 분의 멘토/튜터님들이 랜덤으로 오신다는데
저희 조에는 어떤 분이 오셨을까요?
첫번째는 바로, 입구에서 단체사진 찍었던
김다랭's 튜터님! ㅎㅎ
나름 25분이라는 긴 시간동안 질문에 답변을 주셨는데
체감은 한 5분? 정말 쏜살같이 지나가더라구요 ㅎㅎ
멘토/튜터님들이 자리를 옮기시고
두번째로 저희 조를 찾아주신 튜터님은?!
육아로 잠시 휴식을 하시다 오셨다는
몽부내 튜터님이셨습니다!
이렇게 두 분의 튜터님들께 준비한 질문을 드리고
답변을 받으면서 정말 많은 걸 배울 수 있어서
이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 싶었는데요~
그런데 말입니다…
세번째로 오신 분이 누구셨을까요?
바로바로 너나위 멘토님! 이 오셨다가
스탭의 안내로 다른 조라고 하셔서
저희 조원분들 모두 엄청난 탄식을 내뱉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ㅎㅎ
그럼 누가 오셨을까요?
바로바로
자음과모음 멘토님 !! (대박!)
자모 멘토님을 실물로 뵙다니…
그동안 월부에서 온라인 강의만 전전하고
단 한 번도 오프라인을 가지 않았던 저에게
오늘의 멘토, 튜터님 만남은
정말 설렘지수 한도초과 였습니다! ㅎㅎ
세 분의 튜터/멘토님들이 각 25분씩
짧지 않은 시간을 멘토링을 받았는데요
너무 몰입해서 였을까요?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갔고
어느덧 시간은 오후 6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실화야?)
월부콘의 마무리로
‘나에게 쓰는 미래 일기’를 작성하는 시간이 있었구요~
대망의 마무리로 전체 단체사진을 찍었는데요
모두가 스마트폰 플래쉬를 켜니
이렇게 아름다운 장면이 연출됐더라구요 :)
행사가 마무리되어 받았던 명찰을 한 데 모아
이렇게 인증사진도 놓치지 않고 찍었구요~
행사를 모두 마치고 나와서
세 번째 특별미션이었던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끝난 줄 알았던 튜터링이 이어졌습니다 ㅋㅋㅋ
(조장님이신 으으음 튜터님 감사합니다~♡)
아 참!
월부콘이 마무리되고 행사장을 나오는데
너나위 멘토님, 권유디 튜터님, 밥잘 튜터님,
그 밖에 수많은 튜터님들과
월부의 직원인 커뮤니티 매니저님들까지
모두 촤라라 하이파이브를 하였습니다!
비록 사인은 못 받아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 때가 기회다 싶어
멘토, 튜터님들께 셀카를 부탁드려 건져왔네요 ㅎㅎ
그렇게 시간 가는 줄 몰랐지만
꽤나 많은 시간이 지나 집으로 돌아오니
저녁 10시가 훌쩍 넘어있었습니다.
받은 것을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보니
튜터님, 멘토님들께 받은 사인북과
월부 쇼핑백에 담긴 큰 박스의 선물까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자 선물입니다! ♡
우선 오늘은 후기를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월부콘에서 배운 점, 깨달은 점, 감명깊은 점,
그리고 나에게 적용할 점 등등
이런 내용이 또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기록해야 하는데
곧 임장을 가야해서…
추후 보완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역대 최고의 부자되는 콘서트,
2024 월부콘
을 다녀온 16조 호혜성의
후기를 마칩니다.
댓글
후기 감사합니다!! 감동이 전혀져서 울컥했습니다. 목표를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혜성님~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오와~~~~^^ 우리 호혜성님 뽕 뽑으셨네요^^ 더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 게리롱님 잘 생겼지요? 저 실물보고 반해버림 ㅋㅋ 유디님 머릿결이 그리 좋다면서요 ㅋㅋㅋ 궁금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