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월부콘_부자가 되는 시간 후기_월부교에 전도된 날...

내가 선착순으로 월부콘을 가게 되다니… 어쩌면 광클에 소질이 있는지도?

이제 다음번 월부콘때는 광클이 더더욱 힘들어 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ㅠㅠ 

참석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너무너무 유익하고 재밌었거든요!

이제 후기 시작!

행사장 입구

입구에서부터 빨간 월부유니폼을 입으신 스태프분들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셨어요

딱 보자마자 든 생각이 ‘이분들 에너지가 장난아니다… 월부 답다’ 였어요

스태프 분들 한분 한분 모두 에너지가 장난아니여서 입구서부터 텐션이 올라가기 시작!!

행사장 입구에서 한가해보이님께서 맞이해주셔서 사진도 같이 찍고 ㄱㅇㄷ!

너무 부담스럽잖아…

12시반 땡하고 입장하면 조별 사진 촬영을 하는 포토존이 있어요

처음에는 좀 부담스러웠는데 다들 너무 잘 즐기시고, 재밌는 포즈가 다양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ㅎㅎ

저희 조도 즐겁게 너무 재밌게 찍었습니다~ 여기서 찍은 사진을 마지막에 인화까지 해주세요 대박이죠…

이 밖에 다양한 이벤트들이 많았어요

너바나님 신발과 인증샷!

너바나,너나위님의 신발들과 인증샷도 찍고ㅋㅋㅋ

SNS 인증으로 월부 그립톡도 받고~ 너무 혜자잖아…

시작 전까지 너바나님,너나위 님 등 멘토님들의 사인과 사진촬영까지 할 수 있었어요 대박이죠?

수트핏 장난 아닌 권유니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던 사전이벤트가 끝이나고! 

오프닝을 하고, 강의가 바로 시작되는데요

월부콘 타임테이블

첫번 째 강의

저는 홍춘옥님,권동우님은 처음 뵙는 분들이었어요

월부콘이 더욱 좋았던 이유가 부동산 뿐만 아니라 주식,거시경제 등 다양한 주제를 들을 수 있었던 것!

특히, 홍춘옥님께서 경제전망 및 예상되는 리스크에 대비하는 법까지 

알기 쉽게 알려주신 게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

두번 째 강의

주우이님, 광화문금융러님, 김작가님, 너나위님, 너바나님, 코크드림님

김작가님, 광화문금융러님, 너바나님, 너나위님께서 사전에 포스트잇에 적었던 질문들에 각각 답변을 주시는데요!

온라인으로만 보던 분들을 직접 뵙고, 또 말씀들을 들으니 더 와 닿더라구요

모든 질문에 각각 답변을 주시지만, 결국 모든 답변을 관통하는 내용이 있었어요

1. 그냥 해라.
2. 꾸준히 해라. 
3. 버티는 사람이 승리한다.

항상 강조하신 내용들을 다시 한번 직접 들으니 느껴지는 게 많이 달랐어요.

세번 째 강의

한가해보이님

게리롱님

이 세번 째 강의가 제일 떨렸어요…

테이블마다 멘토 분들이 오셔서 20분 간 개인 질문을 받아주셨어요(총 세 분이 다녀가세요)

어떤 분들이 오실지 두근두근… 기다리고 있으면 멘토 분들이 앉아 주시고 바로 질문이 시작됩니다!

첫번 째는 너무 반가운 나머지 멍 때리고 있다가 20분이 짧다는 걸 알고,

두번 째부터는 다들 달려드셨어요ㅋㅋㅋ

저희 조에는 한가해보이님, 방랑미쉘님, 게리롱님께서 순서대로 와주셨어요(너무 좋았어요…)

아직 지식이 많이 부족해 질문도 부족했지만, 찰떡 같이 잘 대답해주시는 멘토님들

즉문즉답이 되는 게 너무 신기했고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이…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는 게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게 얼마만인지…

준비된 강의가 다 끝나고 마지막 영상을 틀어주시는데 너무 감동적인 영상에 많은 분들이 눈물을 흘리셨어요

저도 찔끔ㅎㅎ

그리고 마지막 퇴장까지 멘토 분들,스태프 분들 다 줄서서 배웅해주시는데 계시는데 마지막까지 감동이었습니다…

얼마나 준비를 많이 하셨는지 6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고, 알찼어요

기념품까지ㅠㅠ

건물을 딱 나오자마자 한 말이 “아니 이거 너무 혜자 잖아! 너무 싸잖아!” 였어요ㅋㅋㅋ

월부콘에 참석한 게 올해 가장 잘 한일 중에 하나입니다!!

강의가 끝나고, 조원분들과 저녁식사, 커피 한 잔 시간을 가졌어요

저는 조원 분들을 만나서 시간 보낸 게 제일 자극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요

다들 너무 투자에 진심이고, 월부에 진심이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정말 본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조원분들 중에는 월학,실전반을 들으셨고, 듣고 계신 분들이 많았어요 

저는 기초반만 수강해서 월학을 하시는 분들을 거의 못 만났는데 이번에 뵙고, 많이 여쭤보고, 자극을 받았어요.

멘토 분들이 대단한 건 당연한거고, 월학,실전반을 듣고 계시는 분들의 말을 들을 들으니 확 와닿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어요.

요즘 기초강의만 듣고, 앞마당을 늘려가다보니 잘하고 있는건가? 에 대한 걱정과 고민들이 조금씩 들기 시작했어요. 나름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처음부터 너무 많은 걸 포기하면서 까지 하면 지속하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렇게 자기합리화로 기초강의만 들어온 것 같아요

근데 월부콘을 다녀와서 지금은 월학까지도 빨리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들의 커뮤니티와 마인드가 너무 멋있게 느껴졌어요 

나도 그렇게 되고 싶고, 저들 사이에 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정말 어딘가에 미친다는게 저런거 구나...

나도 한번 미쳐보자!!

매년 월부콘이 진행되면 매년 오고싶은 생각이 드네요.

정말 모든 분들이 꼭 한번 씩 경험해봤으면 좋겠다!! 

월부콘을 준비해주신 많은 스태프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너무 좋은 에너지를 받아가요~~ 감사드려요❤️

월부교에 전도된 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