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3강 후기(51기 21조)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가 모두 끝났다.

강의 듣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수업료가 하나도 아깝지 않다.

강의를 듣기 전과 들은 후의 내가 완전히 다름을 느낀다.

 

강사님은 35세까지 그 어느 누구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말해주는 사람이 없었다고 했다.

또 눈물이 났다. 나 역시 이 나이 되도록 그런 얘기를 들은 적이 없다. 아무도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다.

아파트가 저렇게 많은데 왜 내 집은 없는 걸까.. 집을 사는 건 막연히 먼 미래의 일이라고만 생각하며 그냥 하루 하루 살아온 것 같다.

 

2030년.. 강사님이 말씀하신 10,000명 중 한 사람이 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꼭 그렇게 만들 거다.

내일 조원들과 우리 지역의 대장 아파트가 있는 곳에 임장을 가기로 했다. 정말 설렌다.

 

**  하루살이였던 제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주신 ‘월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마그온user-level-chip
24. 10. 19. 23:16

거북 님 오늘하루도 성장 하는 시간 보내 셨군요 ♡ 후기 작성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