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시장의 흐름과 현재의 상황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었고 가장 유의미하게 기억에 남는것은 대출에 대한 것과 부동산 매매 및 매도 전반적인 과정에 있는 세금에 대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

부동산 공부해보겠다며 강의듣고 임보쓰고 하면서 세금은 나중에 알아봐도 괜찮겠지 미루고 있다가 이번 내마기를 수강하며 알게되었는데, 놀이터나 다른분들이 말하는것을 보고 들으며 어렴풋하게 “~ 이런건가..?” 하던 것들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리고 너무 감정적일 필요 없고, 시장 분위기에 따라 매도자를 대하는것과 내가 줄수 있는것을 통해 네고를 하는것 등 부사님이나 매도자에 대한 자세는 잘 기억하고 정리해뒀다가 실전에서 하나씩 시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례나 예시까지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조모임도 함께 진행하며 실거주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의 니즈에는 이런것이 있구나, 이런부분을 선호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들으면서 느끼는 배움도 강의만큼 많은 것 같다. 특히 어머님들의 생각은 내가 강의를 들어오면서 알게 된 것들을 경험을 통해 배우며 알고계서서 같은 맥락의 것을 알더라도 좀 더 생동감 있고 현실성이 있게 와닿았다. 그리고 내가 그냥 지나치던 부분에 대한 궁금증도 여러 관점에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나는 지방투자로 2주택부터 시작해서 다주택으로 갈지, 2개로 열심히 굴려갈지는 그때가서 고민하기로 하고 일단 2주택을 향해 달려가기 위해 다음달 지기를 수강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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