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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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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도서 소개
『부자의 그릇』은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 청울림 유대열 대표, 하정우 배우 등이 강력 추천하고, 40곳이 넘는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되며, 수많은 젊은 부자와 독자로부터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로 꼽혀왔다. 대체 이 책에 어떤 비결이 숨어 있기에, 이토록 꾸준히 사랑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걸까?
『부자의 그릇』은 일생을 ‘돈의 교양’을 알리는 데 바쳐온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 이즈미 마사토가 소설 형식으로 쓴 경제경영 교양서다. 한때 연 매출 12억의 주먹밥 가게 사장이었다가 도산해 3억 원의 빚을 지고 공원을 방황하던 한 젊은 사업가가 수수께끼 노인을 만나 장장 7시간에 걸쳐 돈의 본질과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부자가 되는 방법이 돈을 좇는 데 있지 않고 신용을 쌓는 일이라고 말한다. 남을 위해 돈을 쓰고,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며,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일들이 어떻게 돈을 불러 모으는지, ‘돈과 신용의 원리’에 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전달한다. 돈에 대한 명쾌한 통찰을 담고 있어서, ‘연봉이 적어서, 빚이 있어서, 운이 나빠서, 불황이라서, 이율이 낮아서, 세상이 불공평해서’ 돈이 모이지 않는다며 좌절한 이들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돈을 장악하는 힘을 불어넣어 준다.
내용 및 줄거리
p39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 처음에는 돈 버는 스킬이 중요한 것 같았는데, 독서를 하고 투자공부를 오랫동안 해보니, 스킬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더 중요한 것은 그만큼의 돈을 담을 수 있는 돈 그릇이 커야한다는걸 알 수 있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내가 그 돈을 담을 수 없는 그릇이라면 금방 잃고 만다.
p40 돈은 일종의 에너지야, 열을 내뿜고 있지. 그런데 사람들마다 적합한 최적의 온도는 전부 달라.
-> 단순히 돈이 많을 수록 행복한것이 아니라, 내가 인생을 살면서 필요한 돈을 직접 계산해보는게 중요하다. 막연하게가 아니라 디테일하게 내가 필요한 돈을 알면, 그것에 맞춰서 목표를 따라갈 수 있기에, 세세하게 내가 필요한 금액을 정해보는게 중요한 것 같다.
p41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 어떤것이든 처음부터 다 잘할수는 없다. 처음에는 못하는게 당연한 것이고, 경험이 쌓이고 실패를 하면서 복기를 통해 발전시켜나가면서 성장해 나가야 한다. 따라서, 첫 경험부터 돈을 벌겠다고 생각하기보다는 경험을 쌓고, 그 경험을 통해 성장해나가도록 해야겠다.
p66 물론 때로는 크게 헛스윙을 할 때도 있을거야. 많은 사람은 바로 이 헛스윙이 무서워서 가만히 있지.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볼을 맞힐 수 있다는 걸 본능적으로 알아.
-> 성공을 위해서는 배트를 반드시 휘둘러야 한다. 예전부터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막연하게 컸던것 같고, 그래서 리스크가 따르는 일을 할 때 안하려고 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결국에는 얻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따라서 헛스윙을 하더라도 방망이를 휘둘러보는 연습들을 많이 해나가야하는 것 같다. 헛스윙을 두려워하지 말자!
p124 여유가 생기면 사람은 냉정해지고 실수를 저지르지 않게 되지
-> 반대로 이야기 해보면 여유가 없으면 사람은 조급해지고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투자를 할 때에도 조급하면 시야가 좁아지고 결국 실수들이 생겨나게되서 안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조급해 하는 마음보다 마음을 냉정하게 먹고 이성적으로 판단해봐야 한다. 그 방법으로는 종이에 문제점 들을 쓰고, 해결방안들을 써내려가보는 방법이 좋을 것 같다.
p.145 알았어. 지금 할 수 있는 건 다 해볼게
->이런 마인드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미래는 내가 예측할 수 없는 일이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현 시점에서 할 수 있는 모든것을 다 해보는 것 밖에 없다. 미래나 과거에 연연해 하기보다는 현실에 집중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해서 생각하는게 중요하다.
p. 153 말한 그대로야. 사업에는 실패가 따르기 마련이잖아. 거기서 어떻게 부활하는지로 경영자의 능력을 보여줘야 하는 것 아냐?
->어떤 일을 할 때에 반드시 위험한 순간을 겪으며, 안좋은 상황을 피할수 없다. 거기서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나 잘 대응하느냐에 달려있는 것 같다. 미래는 예측할 수 없고, 분명 위기의 순간이 오게 될텐데, 그걸 얼마나 잘 해결해나가고 망하지 않느냐에 따라서, 부자가 되느냐 안되느냐가 결정되는 것 같다.
p.156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수많은 행운을 얻어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나도 인생을 되돌아보면 정말 주변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 같다. 도움을 원해서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은것은 아니지만,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했고, 나도 나의 주변사람들에게 도울일이 있으면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p161. 잘한게 딱 하나 있다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것 정도야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해보는 정신!! 나에게 필요한 것 같다.
p.162 남의 탓으로만 돌려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 이미 벌어진 일을 다른 사람의 탓을 찾거나, 나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는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
그런것에 에너지를 쏟기보다는 그 일을 대응해나가면서 내가 어떤점을 잘못했는지 복기를 해보며, 그 다음에는 그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행동이 더 중요하다.
p.166 하지만 운이 언제까지 나쁜 사람은 없어. 자네도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꼭 성공할 걸세
->돈의 속성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온다. 돈을 다룰때에도 사람을 대하듯, 올바르게 대해야 한다.
돈이 나를 따르도록 돈에 대한 태도를 올바르게 해야겠다.
p.184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다. 요컨대, 하루하루의 사고가 행동을 만들고, 그 행동이 신용을 만들며, 그 신용이 결과적으로 돈이라는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다.
->오늘 내가 하고 있는 행동들은 지난날 경험을 통해서 겪은 나의 생각이다. 그만큼 생각을 얼마나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하는지에 따라서 나의 행동이 달라지는 것 같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기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의 사고를 해야겠다.
핵심 키워드
# 실패 #돈 그릇 #태도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이번 책을 읽으면서 가장 와닿았던 것은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헛스윙이라도 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만큼 행동을 해야 좋은 결과든 안좋은 결과든 나오게 되는 것이고, 그 결과를 통해서 나의 경험치가 조금씩 쌓이게 되어서 결국 경험치가 쌓여 레벨업을 하는 것 같다. 어느정도 투자에 대한 공부를 했으면 그걸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 것 같고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행동인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나의 행동들을 기록하고, 향후 결과가 나왔을 떄 어떤점이 잘못되었고, 어떤 점이 잘했는지를 면밀히 파악하여, 나의 다음 행동에 적용해야 한다는 점인것 같다.
또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 돈을 담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게 중요하다라는걸 강조해주고 있는데, 돈그릇을 키우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생각+경험이 필요한 것 같다. 그와 관련된 책들을 많이 읽어서 돈의 그릇을 키울 수 있도록 해야겠다.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돈의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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