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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읽은 날짜 : 23.10.14~17
읽기 전 생각 : 독서모임으로 시작, 책이 작고 글씨체가 커서 가볍게 시작한 책이었다. 그리고 너무나 많이 접했던 책이라서 크게 거부감은 없었지만 그렇다고 꼭 읽어야지 하는 주제는 아닌 것 같아 읽지않고 있었는데 독서모임으로 읽게 되었다. 소설형태로 돈에 대한 시행착오를 말해주는데 돈그릇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있을지 궁금하다.
읽은 후 생각 : 돈그릇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지는 않았고 뭔가 추상적인 느낌을 많이 받았다. 처음에는 이게 뭐야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지만 필사를 한다고 다시 읽어보니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돈에 대한 개념을 잡아주는 책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키워드 : #돈을 더 냄으로써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지 않다는 안도감을 사는 거야. 정말로 물건의 장단점을 보고 고르는 게 아니란 말일세.
#따라서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돈을 자네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했어
P28 ”그래. 자네는 방금 ‘지금’이라는 점에 얽매였어. ‘지금’ 당장 온기를 느끼고 싶다고 생각했고, 그리고 나한테 돈을 빌려서 밀크티를 산 덕분에 ‘지금’ 이렇게 재미도 없는 낯선 노인의 이야기를 듣게 됐지.”
P35 ”중고나 구형이 되어서 2년 전보다 싸게 살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사람들은 지금 돈을 더 지불하는 쪽을 택해. 돈을 더 냄으로써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지 않다는 안도감을 사는 거야. 정말로 물건의 장단점을 보고 고르는 게 아니란 말일세.”
-> 신축보다 가치를 더 봐야하는 것을 알면서도 신축이니깐~ 새거니깐 값이 더 비싼거야. 그만한 가치가 있는거라고 착각하지는 않았는지 살펴봐야겠다.
P43 ”맞는 말이야. 하지만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P58 ”부자는 신용의 힘을 알고 있어. 그래서 반드시 약속을 지키려고 하고, 남의 믿음에 부응하려고 하지. 돈은 남으로부터 오는 거니까. 마침내 신용은 커다란 돈을 낳고, 그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돈의 크기도 자연히 커져. 그러면 또다시 시용도가 상승하는 구조인거야. 사회에서 돈은 커다란 흐름과도 같아. 그 흐름을 힘껏 끌어당기려면 우선 신용을 얻는게 중요해. 신용이 있다면 돈이 먼저 다가오지.”
->나도 부자의 면을 배우고자 나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다른사람들의 시간도 소중히 여기도록 약속을 잘지키려한다. 시간약속 뿐만 아니라 돈은 남으로부터 오는거라는 생각은 못했는데 이런 신용에 따라서 돈이 따라온다는 개념을 상기시켜야겠다.
P73 부자가 두려워하는 건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라네. … 따라서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베트를 많이 휘둘려야하는거 알겠는데 투자를 많이 할 수없는 상황에서 내가 할수 있는건 뭘까? 임장보고서에 매수전략까지 짜보기!, 경험담 많이 보기
P74 ’배트를 휘두르면 경험이 되고, 마침내 홈런을 치는 방법을 익히면 행운을 얻으며 홈런을 날린다.
P96 사람들은 회사가 문을 닫거나 개인이 자기 파산하는 원인이 ‘빚 떄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수중에 ‘돈이 없어지기 때문’이야.
->와 이문장 진짜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문장이다. 대출이 무서웠던 우리부부에게 너무나 중요한 문장인 것 같다. 1억이라는 대출도 중요하지만 1억에 대한 유지비용만 낸다면 1억을 유지할 수 있다. 즉 수중에 돈만 있다면 1억이라는 기회를 지킬 수 있다.
P193 ”돈을 자네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했어.”
->나의 주변에 소비요정이 많아서 나의 기준치가 요즘 올라갔다. 돈을 소중히 여기고 겸손하게 여기고자 하지만 요즘은 그래도 조금은 괜찮지않을까 생각이 많이 들었다. 돈에 대해 좀더 겸손하고 소중히 여겨야겠다.
P194 내가 말하고 싶은 건, 돈은 인생을 결정하는 한 가지 요소에 불가하다는 걸세. 다만, 주의해서 다루지 않으면 돈은 인생을 엉망으로 만들지.
->돈으로 행복을 살수는 없지만 인생을 결정하는 한가지 요소밖에 불가하다니,, 이건 좀 공감이 되지 않았다. 내가 너무 돈돈돈 하는걸까? 어떻게 하면 돈을 늘릴수있을까 고민만 하고 있는 내 자신이 조금 부끄러워지기도 하면서 공감이 되지 않았다.
P196 ”자네는 특별히 멍청하지 않아. 돈에 지나치게 휘둘렸을 뿐이야. 그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함정과도 같지. 어느 정도의 돈에 만족하는 건 어려 일이거든. 돈은 가질수록 더 가지고 싶어지는 법이야.
P197 다만, ‘절대’라는 건 없다는걸 명심하게. 누구나 운이 없으면 성공하지 못하고, 운이 나쁘면 아무리 완벽한 계획을 세워도 실패하기 마련이야.
하지만 운이 언제까지나 나쁜 사람은 없어. 자네도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꼭 성공할 걸세.
P203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도 있어. 그런 건 몸으로 해야 한다네. 그 점만큼은 가난한 사람도 부자도 똑같아. 그러니까 지금 당장 뛰게나!”
-> 이문장을 보고 아이와 노는 시간만큼은 돈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게 생각이 났다. 그건 몸으로 때워야지!
P220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이야.” 우리의 그릇을 판단하는 건 바로 주변 사람들이다. 즉, 그릇이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는 그 그릇보다 큰 기회가 굴러오지 않는다. 역으로 해석하면 ‘우리가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우리에게 오지 않는다’고도 볼 수 있다.
P223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다.
학교에 가서 공부하고, 친구들과 약속을 지키고, 직장에서 착실하게 일하는 건 모두 신용을 얻기 위한 행동이다. 그렇게 얻은 신용은 돈이라는 형태로 남고, 그 돈은 인생의 선택지를 늘려주는 도구가 된다. 그렇게 삶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도구가 증가하면 우리는 한층 더 알찬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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